바른미래당 경기도당이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후보를 선별하기 위해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후보 검증절차에 돌입했다.

22일 바른미래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찬열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공관위는 공정하고 정치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도록 당헌에 따라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도덕성과 업무능력, 바른미래당에 대한 헌신적인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이번주 월료일부터 진행되는 공천심사를 통해 신속한 공천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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