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일반부 1위
남자일반부 2위

안산시선수단(단장 제종길)이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탁구종목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안산시선수단(단장 제종길)이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탁구종목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경기로 진행 된 탁구경기에서 안산시청 탁구단으로 구성 된 안산시선수단은 여자일반부 1위, 남자일반부 2위에 오르며 종합점수 1,550점으로 수원시, 성남시 등을 누르고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평군일원에서 개최되며, 4월 5일 역도종목을 시작으로 탁구, 수영, 사격, 배드민턴 등 5개종목은 4월 20일까지 사전경기로 진행된다.

한편, 안산시체육회는 지난 4월 9일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안산시선수단 출정식을 가지며 선수단 모두의 결의 다졌다. 이 날 제종길 시장은“선수단 모두가 선두에 서서 스포츠도시 안산을 도내에 널리 알리고 부상 없이 멋진 경기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