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 현재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시상록.단원선관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정치지망생은 모두 41명이다.

시장 7명, 도의원 7명, 시의원 27명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선거구는 안산시장 선거구와 시의원 ‘다’(일동, 이동, 성포동)선거구로 시장 선거구와 같이 7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현재 등록한 예비후보는 현직에 있는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의 등록을 제외한 수치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하기 시작하면 그 숫자는 늘어나겠지만 그와 함께 후보가 결정되면 예비후보 숫자가 줄 수도 있어 앞으로 예비후보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시장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왕길(64), 민병권(53), 윤화섭(62), 자유한국당 이민근(49.공천확정), 홍장표(58), 바른미래당 양진영(52), 박주원(59) 이다.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1선거구 자유한국당 한갑수(50), 2선거구 자유한국당 김유숙(49.여), 3선거구 자유한국당 박종천(55), 4선거구 자유한국당 안영국(51), 6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태형(49), 자유한국당 장영수(48), 8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송규(52)다.

안산시의원 예비후보는 ‘가’선거구 자유한국당 서명석(55), 바른미래당 권주은(28), 민중당 박범수(34), ‘나’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박금규(50), 바른미래당 이지화(54.여)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진경(47.여), 박태순(59), 이춘화(56.여) 자유한국당 현옥순(49.여), 이광종(56), 바른미래당 유화(52.여), 무소속 문정원(52.여), ‘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유재수(49), 자유한국당 홍순목(68), 백용호(55), 바른미래당 나현덕(34), 김교환(59) ‘마’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추연호56), 자유한국당 강광주(54), 바른미래당 김선태(53), 정진교(55), 민중당 정세경(48.여), ‘바’선거구 자유한국당 이기환(61), ‘사’선거구 바른미래당 이상용(49), 이혜경(54), 정의당 김병철(50) ‘아’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종길(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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