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교, 지원자 급증!

전문직종이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요리사가 되기 위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대학교”가 아닌 “전문학교”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다. 사진은 입학식 모습이다.

정년퇴직,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있는 현 시대에 기술직은 최고의 인기직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 요리사 라는 직업은 2017년 최고의 인기직업에 꼽힐 정도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직업이다. 이렇게 전문직종이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요리사가 되기 위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대학교”가 아닌 “전문학교”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이다.

왜 사람들이 “대학교”가 아닌 “전문학교”인 한호전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 이유를 살펴보면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선발전형”의 차이다.

보통 대학교에서는 내신성적, 수능성적, 자격증 등 일명 “스펙”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한호전 요리학교는 셰프를 꿈꾸는 모든 학생들이 성적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소질과 가능성 등으로 판단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학생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요리를 잘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평가하여 선발하는 이 제도는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두 번째 이유는 “대회수상”이다.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에게 대회수상은 최고의 스팩이라 할 수 있다. 한호전 요리학교의 경우 4년연속 국내 최다 매달 수상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개의 전국대회에서 종합우승 트로피를 수상했다. 종합우승 트로피란 해당 대회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가 나온 학교에 수여하는 트로피를 말한다. 이는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환경으로 단련된 학생들의 실력을 반영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호전 요리학교 4년제호텔조리학과 국내 최대의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요리학교답게 커리큘럼의 70~80%를 실습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끌어올렸다.

마지막 세 번째 이유는 “성공적인 취업”이다.

오랜 연혁에 따른 인지도와 국내 최대실습실을 자랑하는 명문학교인 한호전 요리학교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는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높은 취업률을 보장하고 있으며, 기존에 킨텍스, 코엑스 등에서만 개최되던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매년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1급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 인사담당자가 직접 한호전을 방문하여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한호전 요리학교 조리학과 학생들만 이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어 취업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이 박람회에서 조기 취업이 확정되는 학생들만 전체학생의 30%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한호전은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시작 2달만에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접수했고, 현재에도 지원자가 폭주하고 있다. 한호전 요리학교에는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서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카지노딜러학과, 항공운항학과 등의 다양한 전공이 존재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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