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성 회장 비롯한 협회 관계자와 간담회
경기도민 구강건강 증진 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시자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전해철 의원이 전현희 의원과 대한치과의사협회 수원지부를 방문하고 경기도민 구강건강 증진 방안 등에 논의했다.

전해철 의원은 6일 경기도치과의사회에 방문해 경기도 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현희 국회의원, 경기도 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 김성철 부회장, 곽정민 부회장, 위현철 총무이사, 김영관 정보통신이사, 고휘목 사무국장과 경기도의회 안혜영 도의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해철 의원은 경기도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필요한 여러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류했다. 전해철 의원은 ▲도민의 구강건강에 대한 이해와 동기 부여, 구강질환에 대한 효율적인 예방정책 실시를 위한 구강보건의 날 내실화 및 적극적 예산지원 ▲치과위생사 구인난 해결 ▲학생들의 구강 건강 확보 및 예방 효과 극대화를 위한 학생 구강검진 제도 활성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정책공약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철 의원은“경력단절 치과위생사 채용 조건 및 근무시간 조절 등 채용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지역사회 치과와 치과위생사 연결하는 매개기구 통해 미스매칭 해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청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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