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민근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안산시장 후보로 이민근(49.사진) 안산시의회 의장을 최종 결정했다.

한국당은 지난달 30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

당 공관위는 안산지역을 우선추천지역으로 심사, 지난달 29일 국민공천배심원단의 심의를 거쳐 이날 최종 의결했다.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시장 후보공천 확정 사실을 알렸다.

이 후보는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저를 선택해 준 자유한국당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천후보 확정이 끝이 아니라 시작인만큼, 6.13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 더욱더 겸손하게 지역주민을 만나고, 유권자를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끝으로 “혼자만이 아닌 자유한국당 모두가 승리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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