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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양생(養生) 다이어트 [오 영 아] 14일의 약속(피부미용) 대표
오영아 14일의 약속(피부미용)대표

봄은 추운 겨울을 이기고 난 새 생명을 탄생하는 시기다.

봄에 따뜻하다고 옷을 훌렁 벗어버리면 쉽게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 아직까지 겨울의 찬 기운이 서려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체도 점차 외부로 에너지를 발산하려 준비를 한다.세포 하나하나가 기지개를 켜면서 봄의 따스한 기운을 받아 들인다.

겨울에 움추렸던 혈관,피,기,세포 모두가 점차 풀어진다. 이 때는 옷도 헐렁하게 입고, 머리도 꽉 묶지 않고 릴렉스하게 봄의 좋은 기를 받는게 좋다.

일 년 계획은 1월부터 시작하지만 운동과 다이어트는 이 쯤에서 계획을 세우고 시도하기도 한다. 계절의 특성을 알면 살을 빼기가 쉽다.

중요한 건 규칙적인 생활과 식단으로 우리 몸이 지방대사가 잘 되도록 생체리듬을 맞추는 것이다.

생체리듬이 규칙적이다 보면 우리 인체는 스스로 정화하고 식욕을 조절하며 지방을 잘 쓰는 신진대사가 원활한 몸으로 바뀐다.

이제부터 3주동안 규칙적으로 양생 다이어트를 해 보자.

봄의 맑은 공기는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왕성한 식욕도 줄게 한다.

식전의 산책은 식욕저하의 효과가 있으며 식사 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따스한 햇살을 받고 가볍게 배를 두드리고 산책하는 것은 춘곤증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봄철엔 실내운동보다 자외선도 쐬고 실외운동이 좋다.요즘 미세먼지로 인하여 오히려 바깥운동이 두렵기도 하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실내 운동을 하고 맑은 날은 가벼운 긴 팔,긴 바지,썬캡을 착용하고,운동 강도는 심장박동수 1분에 165~175회 내외까지 오를 수 있도록 조절하고 운동시간은 50분 이상 하는 게 좋다.

봄철 운동은 땀이 잘 나고 노력한 만큼 지방분해가 잘 된다. 그밖에 온천,사우나 등도 좋으며 반신욕도 좋다.

사우나 후에는 땀이 다 식을때까지 찬바람을 쐬는 것은 피하는게 감기를 예방 할 수 있다. 하루 12시간은 공복을 유지하고 6시간 이상 수면은 필수조건이다.

식단으로는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봄나물이 들어간 된장국과 버섯류, 두부,달걀, 들기름, 올리고 유, 플레인 요구르트, 기름기가 적은 고기류와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튀김류나 가공식품, 탄산음료는 피하는 게 좋다.

좋은 탄수화물 잡곡류(검은 콩,현미,레틸콩 등) 로 식사를 한다.

아직 소화력이 약할 때이므로 천천히 꼭꼭 씹어 식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마시는 차로는 인삼차,홍삼차,계피차,생강차,둥글레차 등이 좋다.

불규칙한 패턴이 반복되다보면 체내세포가 규칙성을 잃어버리게 되고 지방을 잘 안쓰는 몸이 되어, 지방이 축적되게 되어 비만이 된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운동,충분한 수면, 휴식을 3주이상 하게 되면 지방을 잘 쓰는 신체조절 시스템이 정상작동하게 된다.

한꺼번에 Kg 수를 줄이려 하면 자칫 건강을 헤칠 수 있으므로 단계별로 감량해 나가며 특히, 복부비만을 감량(부분 다이어트) 하고 사이즈를

줄여 신체 발란스를 맞춰 건강하고 이쁜 몸매를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차려 입고 당당한 모습으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

안산타임스  an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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