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안산시의회의 마지막 예결위원장을 맡은 자유한국당 신성철 의원은 3선의원으로써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예결위를 무난하게 이끌겠다는 각오다,

“이번 예결위는 제7대 안산시의회가 심의하는 마지막 회의이자 본예산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제1차 추경을 심의하는 회의로 어느 때보다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신 위원장은 “특히 이번 예결위는 사전에 각 상임위에서 어느 때 보다 꼼꼼하게 예산을 심의 한 것 같다”면서 “초·재선 의원을 막론하고 4년이 지난 지금 모든 의원들이 이제는 베테랑의 품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마지막으로 신 위원장은 “이번 예결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시민의 혈세로 조성된 시의 예산이 어느 한 곳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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