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어르신 행사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행사
유치원 행사에서 현안 문제 청취

전해철 의원이 22일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진행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게이트볼 대회와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행사장을 방문해 각계각층의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전해철 의원은 22일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진행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게이트볼 대회와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행사장을 방문해 각계각층의 도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오전 10시 여기산 게이트볼장에서 진행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게이트볼 대회’를 찾은 전의원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서 여가 및 문화 활동이 중요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환경개선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오후 5시에는 경기문화재단을 찾아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제 10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박일규 회장의 취임을 축하 할 예정이다. 전 의원은 평소“지역의 복지현장에서 취약계층에게 높은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이 노력해 왔는데,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정책의 뒷받침이 필수”고 강조 해 왔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사회서비스진흥원’설치를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시군의 복지편차를 줄여야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전의원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경기지회장 16대 취임식에 참석해 130여 명의 대의원과 회장단에서 논의된 유아교육현황에 대해 청취 할 예정이다. 이어 “송기문 회장의 취임에 맞춰 문재인 정부의‘아이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이라는 정책기조가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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