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권·홍장표 후보

안산시장 예비후보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안산타임스에서 인터뷰를 시작하고 있다.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이왕길(64) 예비후보와 바른미래당 박주원(59) 예비후보를 인터뷰 한데 이어 이번주는 더불어민주당 민병권(53) 예비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장표(58) 예비후보를 집중 조명한다.

민병권 예비후보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시장 예비후보 중 가장 젊다. 또 정치 신인이다. 한양대학교 융합산업대학원에 재학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지역공동체발전특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참안산사람들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도시공학박사다. 시의원 3선, 경기도의원을 거쳐 18대 국회의원까지 지냈다. 안산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족집게 의원, 포청천 의원이라는 닉네임을 가질만큼 톡톡튀는 정치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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