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안산시지역위원회 19일 오전 11시

장소 변경 옛 단원보건소 2층 브리핑룸으로

 

바른미래당 안산시지역위원회는 안산시민과의 사전 소통 없는 안산시의 ‘화랑유원지내 추모공원과 납골당 조성설치’에 대한 반대성명 발표와 공동기자회견을 기존 시청내 제1회의실 브리핑룸에서 옛 단원보건소 2층 브리핑룸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은 이같은 내용의 보도자료를 16일 오후 배포했다.

19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이날 기자회견에는 바른미래당 안산시상록갑.을, 단원갑.을 지역위원회 등 4군데 모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바른미래당은 ‘화랑유원지내 추모공원과 납골당 조성설치’에 대한 반대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핸디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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