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진현의 ‘비울수록 행복해지는 미니멀라이프’진행

안산시 감골도서관이 오는 4월 12일 저녁 7시 감골도서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탁진현(칼럼니스트, 미니멀리스트) 강사를 초청해 ‘비울수록 행복해지는 미니멀라이프’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 행사 포스터다.

안산시 감골도서관(관장 김종철)은 4월 12일 저녁 7시 감골도서관 지하 시청각실에서 탁진현(칼럼니스트, 미니멀리스트) 강사를 초청해 ‘비울수록 행복해지는 미니멀라이프’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낮 시간에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간 인문학 강연이다.

감골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통해 삶에서 왜 단순함이 필요한지 생각해보고 집, 몸, 돈, 일, 관계, 마음 등 삶 전체에서 불필요한 것을 비워냄으로써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하게 하며, 바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강연을 맡은 ‘탁진현’강사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대중문화 담당 기자로 활동하고, 현재는 심플라이프(http://simplelife.kr)를 운영하며 각종 잡지 칼럼 활동을 하고 있다. MBC ‘경제매거진M’, tvN ‘트렌더스’, MBC라디오 ‘라디오매거진톡’, 등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가장 단순한 것의 힘(2017)>을 집필했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감골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3월 26일부터 사전접수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감골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감골도서관(☎031-481-26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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