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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주의깊게 관찰하여 대처하자. [오영아]14일의약속(피부미용) 대표
오 영 아 14일의 약속(피부미용) 대표

우리 몸은 어딘가 문제가 생기거나 기능이 저하되면 반드시 여러가지 증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그에 직접적으로 상응하는곳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비교적 체크를 잘 할 수 있어 미리 대처할 수 있지만, 인체의 각 기관은 혼자서만 그 기능을 완수 할 수 없으므로 유기체로서 공동으로 협동하여 운행한다.

관련기관에 질환이나 기능저하가 오게되면 그 기관에 대응하는 반사구나 경혈자리(동양의학에서의 12경락 분포)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서일반인들은 그 연관성을 모르거나 무심코 지나 칠 수 있다.

가장 먼저 소화기관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변비,설사,트림,방귀,변색깔,더부룩함 등은 여러가지 질환을 가져 올 수 있다.

특히,복부비만일 경우 각종 성인병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 각자 소화능력에 맞게 음식을 섭취하고 과식 폭식을 피하자.소화기능이 저하인데도 폭식을 하게 되면 분해되지 못한 음식물이 장에 머무르면서 독소가 쌓여 소화되지 못한 지방과 단백질이 피로 섞여 염증을 일으키며 피는 걸쭉해 져서 혈액순환을 저해하고 많은 활성산소로 인하여 간은 피로하게 되며, 그러므로 근육은 굳고 근육의 수축으로 통증이 생기며 디스크까지 발생 할 수도 있다.옛말에 잘 먹고 잘 싸면 병이 없다고 했다.

또 한가지는 어깨통증,팔통증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샵을 방문하신 고객중에 10명중 8명은 어깨나 팔이 아프다고 한다. 많이 사용해서 근육이 뭉쳐 아픈건 마사지로 풀면 되지만,이유없이 아프다고 한다.병원에선 그냥 진통제 주고 심하면 신경주사 놔 주고 왜 아픈지는 말해주지 않는다고 한다.그러다보니 그때뿐이고 지나면 또 아파서 고통스럽단다.

일예로,몇년 전 지인의 소개로 방문한 48세 여성 분은 어깨를 돌로 내려누르는 것 같은 통증에 견갑골이 아파서 잠을 못 잘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고 했다.그 분은 통증클리닉 카이로프라틱,한방병원을 돌아가며 거의 날마다 찿아가서 물리치료나 침,주사를 맞곤 했지만 그 때 뿐이라고 했다.

필자가 관리하다 보니 변비로 인하여 대장에 가스가 차고 어깨가 아프며 통증발생 경혈자리로 봐서는 대장의 문제로 어깨근육이 뭉치고 견갑골 인대와 근육이 고래 힘줄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 T.P(Trigger Point) 가 발생한거 같으니 꼭 한번 대장검사를 해보길 권해 드렸다.그러자 그 분은 "변비는 심하지만 이상소견을 들은적도 없고,한방병원에서도 그런 말을 들은적이 없다"면서 무관해 했다.

몇개월이 지나 지인으로부터 그 때 그 손님이 대장암 말기로 병원에서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태라며 시한부 진단을 받았다고 하면서 어깨아픈게 대장하고 연관이 있다는 필자 얘기를 하면서 안타까워하더라고 전했다.그 손님은 얼마 후에 유명을 달리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다. 우리 몸 어디가 아프다거나 증상이 있을 땐 반드시 자기 몸에 보상도 함께 해 주어 자신의 몸을 스스로 아끼고 돌보며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안산타임스  an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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