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 브라보 정책’으로 청년일자리 발전 및 일자리 창출할 것

바른미래당 박주원(사진)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8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 안산시민들과 함께 참석했다.

일자리 박람회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 등이 참가해 국민 생활과 맞닿아있는 지역 현장의 일자리 정책과 정보를 소개하고 일자리와 취업 희망자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사업, 육상 및 해상풍력사업 등 신재생 확대를 위한 신재생특별 전시관을 찾은 박주원 예비후보는 신재생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사업들을 안산시민들에게 소개했다.

박후보는 “안산시 경제활성화를 위해 신성장동력으로 에너지 정책을 꼽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에너지보급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안산시가 주축이 되어 국내 신재생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신재생 선도 지방자치단체로 한걸음 도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안산시 일자리관 앞에서 시민들과 함께 ‘안산시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일어나라 안산시!’ 구호를 외치며 “박주원과 함께하는 3·6·9 정책에 안산시 청년 일자리사업 지속적 발전 및 타 지자체의 일자리 발굴사례를 벤치마킹해 일자리창출에 접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함께 올해 대규모 채용이 예정되어있는 기관들과 지방자치단체 등의 채용 설명회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