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18명의 입학생들이 경기지역대학에서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1일 오후 2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8학년도 경기지역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일(목) 오후 2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8학년도 경기지역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경기지역대학 6층 다산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지역총학생회 이병철 회장, 박선희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6,718명의 입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한국방송통신대 경기지역대학은 전국 13개 지역대학 중 여러모로 최강을 자랑하며, 올해는 사회복지학과가 신설돼 22개학과로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히며, “6,718명의 입학생들이 경기지역대학에서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경기지역대학과 총학생회에서 마련한 상록체전, 상록 대동제, 가족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열심히 참여하여 끈끈한 소속감을 다지며, 학업을 끝까지 완주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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