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3일 이재정 교육감 국회 몽실 정책 토론회 참석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월 23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회 몽실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청소년의 정책 제안을 경청하고, 청소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월 23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회 몽실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청소년의 정책 제안을 경청하고, 청소년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몽실학교 정책에 대해 의논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자유롭게 꿈꾸고,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할 수 있는 또 다른 몽실 정책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에 나선 한 청소년은 “몽실학교는 쉼과 힐링의 공간, 함께 협력하며 배우고, 어려울 때 언제라도 도움을 받을 있는 곳이었다.”면서, “몽실학교 같은 자치배움터를 더욱 확대하여 많은 청소년들이 꿈꿀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몽실학교가 여기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져 오는 것은 청소년들이 맘껏 활동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마을의 다양한 사람들과 열린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다양한 도전과 실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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