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의 없는 대화통해 주민 민원사항 직접 상담

박순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안산단원을, 사진)은 10일 ‘민원의 날’을 통해 직접 50여건의 주민 민원사항을 접수받고 상담을 진행했다.

박순자 의원은 초지동 공원 리모델링, 시민시장 개선방향, 대부동 김가공 공장유치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들에 대해 정부 주무부처 및 안산시 관계부서와 협의 후 현장 방문을 통해 해결해나갈 방침이다.

이날 사무실을 찾은 한 주민은 “정기적인 ‘민원의 날’을 통해 지역 국회의원에게 직접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속이 시원하고, 해결책도 찾아봐준다고 하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순자 의원은 "오늘 접수된 시민의 소중한 민원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겨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민원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월 둘째 주 민원의 날 개최는 박순자 의원의 지난 총선 공약으로 지난 2년여 간 체계적인 민원처리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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