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주원 전 최고위원

국민의당 중앙당 당기윤리심판원은 5일 국민의당 박주원 전 최고위원에 대한 원심 결정을 취소했다.

국민의당 중앙당 당기윤리심판원은 지난 1월 8일 박주원 전 최고위원에게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내린바 있다. 박 전 최고는 이에 관련해 “음모론을 동원해 공격하고 징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하며 재심 신청을 한 바 있다.

이승호 경기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박주원 전 최고위원 겸 경기도당위원장에 관한 모든 징계 무효결정을 환영한다. 이번 일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당의 통합과 지방선거 승리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라며 박 전 최고 당원권 회복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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