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에서 진행

유명 TV요리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의 메인 셰프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이연복 교수와 정호영 교수가 2018년 10일 한호전에서 합동 수업을 진행했다.

유명 TV요리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의 메인 셰프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 호텔외식조리계열 이연복 교수와 정호영 교수가 2018년 10일 한호전에서 합동 수업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이연복 교수와 정호영 교수는 각각의 수업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최근 외식업 트랜드인 퓨전요리에 대한 교육을 한호전 재학생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합동 수업을 기획하여 진행했다. 스타 셰프 두명이 합동 요리를 하는 경우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쿡가대표’가 아니면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다. 국내 최고의 스타셰프 2명이 교수로 자리하고 있는 한호전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요리수업이라 할 수 있다.

합동수업에서 교수님들은 실제 쿡가대표 방송에서 승리를 이끌었던 달걀찜과 게살소스를 곁들인 연두부꽃 요리를 선보이며, 한호전 요리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키조개 채소볶음 그리고 노른자로 만든 키미즈 요리까지 진행했다. 난이도가 높은 요리인 만큼 교수님들의 수업 또한 한 층 더 디테일하게 진행되었다.

한호전 이연복 교수는 “매번 오는 수업이지만 올 때 마다 설렌다. 특히 이번 수업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여 더욱 설랬다.”라며 합동수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고, 정호영 교수는 “최고의 요리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전수해주고 싶어 이번 수업을 기획했다.” 라며 최고의 요리학교인 한호전과 그 재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듯 한호전은 최고의 교수진을 통한 최고의 수업으로 대한민국 1등학교를 넘어 글로벌 명문학교로 도약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호전은 여러 방면에서 최고의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랜 연혁에 따른 인지도와 국내 최대실습실을 자랑하는 명문학교인 한호전은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높은 취업률을 보장하고 있다.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들은 한호전 학생들을 우선채용하거나 가선점이 부여되고 있다

또한 기존에 킨텍스, 코엑스 등에서만 개최되던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매년 한호전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1급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 인사담당자가 직접 한호전을 방문하여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한호전 학생들만 이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어 취업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이 박람회에서 조기 취업이 확정되는 학생들만 전체학생의 30%에 달하고 있다.

한호전 학생들은 각종 요리대회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4년연속 국내 최다 매달 수상을 하고 있으며, 올해 개최된 대회에서도 최다 매달 수상을 이어가는 쾌거를 안았다. 이는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환경으로 단련된 학생들의 실력을 반영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호전은 국내 최대의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요리학교답게 커리큘럼의 70~80%를 실습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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