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 IYF강북 센터에서 입관체험.골든벨도 함께 가져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 동안 국제청소년연합(IYF)은 IYF강북 센터에서 중학생들의 인성 함량을 위한 중학생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 동안 국제청소년연합(IYF)은 IYF강북 센터에서 중학생들의 인성 함량을 위한 중학생 캠프를 개최했다. 국제청소년연합은 학생들을 올바른 마음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도전ㆍ연합 ㆍ교류 ㆍ변화라는 키워드에 기초하여 캠프를 준비했다.

오전에는 명사 초청 및 마인드 강연시간으로 착한 팩토리의 임찬양 대표는 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미스코리아 경기 진(眞)의 조인미 강사는 ‘나를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강연을 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아버지의 마음을 느껴볼 수 있던 북콘서트와 스케치북, 반 친구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던 스케빈저헌트와 죽음을 통해 스스로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던 입관 체험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장기자랑, 노래 배우기, 파워 시프트, 골든벨, 아카데미 등의 다채로운 활동도 진행되었었다.

“전 제가 부모님께 잘하는 딸이고, 착한 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유서를 쓰면서 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부모님 말씀도 안 듣고, 짜증 냈던 모습이 생각나며 부모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부모님과 조금 더 가깝게 지내고 싶고 부모님이라는 존재가 더욱 커졌어요.”

중학교 1학년 김우림 학생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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