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을 핵심당원들과 함께
자유한국당 최고 당원 다짐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구을.사진)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첫날인 1일 100여 명의 자유한국당 안산 단원 을 핵심당원들과 함께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새해를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6시30분 집결해 대금산 산책로를 따라 30여 분간 산행했다. 이어 산 정상에 도착해 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뒤로하고 황금 개띠해의 희망찬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특히, 안산 단원 을 고문, 운영위원, 핵심당원들은 안산지역 최다선인 3선의 지역구라는 책임과 안산의 큰 일꾼의 역할에 협조와 응원, 지원을 다하자는 결의를 뜨겁게 다짐했다.

박순자 의원은 이 자리에서 “무술년 새해에 하나된 마음으로 당원동지들과 신년 첫 해돋이를 보는 것을 무척이나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올 한해도 안산 발전과 국민모두의 삶이 여유로울수 있도록 앞장서는 자유한국당 안산 단원구 을 당원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 날 산행은 ‘자유한국당 안산 단원구 을 당원협의회’ 소속이라는 자부심을 공유한 당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으로 인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산 정상에서 하산하며 일대 휴지줍기 등 환경운동을 병행하여 새해를 맞아 해맞이를 나온 시민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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