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는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

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

했다.

이날 시무식은 소방가족 모두가 2018년 무술년(戊戌年)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한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원 상호간

새해인사와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 구현을 다짐했다.

임국빈 서장은 신년사에서“작년 한해 직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인해

큰 재난사고 없이 한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2018년에도 기본에

충실하고, 사소한 일도 정성을 다해 행위로 실천하여 화합하면서 힘차게 같이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