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3일 웰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BIM기반 가상건축(VDC) 엔지니어 양성 국제 워크숍 발대식”을 가졌다.
BIM기반 가상건축(VDC) 엔지니어 양성 국제 워크숍은 WCC(World Class College-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은 기본 영어교육과 멘토링, BIM 모델링 및 정보화과정, BIM 모델을 활용한 VR 및 투시도 제작, 드론을 이용한 Photogrammetry 등 국내 교육을 거쳐 말레이시아를 방문, 국내외 대학의 건축학도들과 국제 워크숍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주성 총장는 “비정규교육과정 소위 방과후 프로그램은 순수하게 학생들의 학업의지를 시험하는 시험대역할을 한다. 건축 기술 외에 외국어 교육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한 학생여러분의 의지에 감동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직업인으로서 우뚝 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