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지난달 2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던 ‘2017 NCS 민간 활용사례 공유대회’에 참가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지난달 2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던 ‘2017 NCS 민간 활용사례 공유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 인사담당자,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컨설턴트 및 교육훈련기관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NCS 기반 교육, 훈련, 채용, 자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표와 토론,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NCS 기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이번 발표회에는 한호전의 NCS 실무형 호텔서비스 교육과목의 개발 및 교육과정 편성 뿐만 아니라, 과정 평가형 자격까지 연계하여 실제 호텔·관광 분야로의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 등의 사례가 소개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호텔관광경영학과 이현주 교수는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강조하면서 “한호전 호텔관광경영계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한다. 앞으로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발굴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높은 취업률을 위한 호텔·관광 업체들과의 협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호전 호텔경영과에서는 호텔 서비스인력 3년 연속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된바 있으며 한국호텔인력협회와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K-호텔리어 심화과정을 통하여 △고객 의사소통 및 고객관리 서비스 훈련 △호텔 프론트데스크 및 현관객실 실무 △호텔 컨시어지 실무 등을 교육한다. 졸업 이후 바로 실무에 투입이 되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실무능력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호텔학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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