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한호전에서 글로벌 명문학교로 도약

유명 TV요리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의 메인 셰프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 전, 이사장 육광심) 호텔외식조리계열 이연복 교수와 정호영 교수가 오는  10 일 한호전에서 합동 수업을 진행한다 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까지 이연복 교수와 정호영 교수 는 각각의 수업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최근 외식업 트랜드인 퓨전요리에 대 한 교육을 한호전 재학생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합동 수업을 기획했다. 스타 셰프 두명이 합동 요리를 하는 경우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쿡가대표’가 아 니면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다. 국내 최고의 스타셰프 2명이 교수로 자리하 고 있는 한호전 요리학교이기에 가능 한 특별한 요리수업이라 할 수 있다. 합동수업에서 교수님들은 실제 쿡가 대표 방송에서 승리를 이끌었던 달걀 찜과 게살소스를 곁들인 연두부꽃 요 리를 선보이며, 한호전 요리학교 학생 들을 위하여 키조개 채소볶음 그리고 노른자로 만든 키미즈 요리까지 진행 한다. 난이도가 높은 요리인 만큼 교수 님들의 수업 또한 한 층 더 디테일하게진행될 예정이다. 한호전 이연복 교수는 “매번 오는 수 업이지만 올 때 마다 설렌다. 특히 이 번 수업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 별한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설레 는 기분이다.”라며 합동수업에 대한 기 대감을 표현했고, 정호영 교수는 “최고 의 요리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우 리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전수해주고 싶어 이번 수업을 기획했다.” 라며 최 고의 요리학교인 한호전과 그 재학생 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렇 듯 한호전 요리학교는 최고의 교수진 을 통한 최고의 수업으로 대한민국 1등 학교를 넘어 글로벌 명문학교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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