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공회의소는 13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공단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을 보면, 2017년 9월 가동률은 72.0P로 전월대비 0.6P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5.6p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공단 생산액은 4조8,490억원으로 전월대비 3.1%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공단 고용인원은 16만6,586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0.5%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출처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 : 2년 단위 표본조사업체 조정에 따른 결과 반영)

어음부도율 동향(자료 :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경우는 2017년 8월 기준 안산지역 부도율은 0.43로 전월대비 0.35높아진 것으로 파악되며, 어음교환액은 6,147억원으로 전월대비 621억원 증가하였고, 부도액은 26억원으로 전월대비 7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 안산세관) 발표 자료에 의하면 2017년 9월 안산지역 수출은 1만9,451건에 7억9,700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20.6%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3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1,104건에 8,300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30.2% 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3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산업용 전력사용 현황(자료 : 한국전력 안산지사)을 보면 2017년 9월 안산지역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9억3,261만9천kWh로 전월대비 3.4% 감소, 전년 동월대비 7.2% 증가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