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국회의원이 8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역현안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김철민 국회의원은 8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역현안사업 및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철민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구 관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상록구 월피동에 소재 「월광경로당」을 비롯한 일동의 「상록수경로당」, 이동의 「무지개경로당」 등 3개 경로당의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국비 예산이다.

이번에 3곳의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김철민 의원은 지역주민들로부터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현안 해결사’라는 별칭을 들을 정도로 뛰어난 예산확보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민선 5기 안산시장을 역임한 김철민 의원은 20대 국회에 진출해서 지방자치단체장 경험은 물론 특유의 부지런하고 성실함, 뛰어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왕성한 입법활동과 두드러진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철민 의원은 지난 9월 하순에도 행정자치부에 주민숙원사업이자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득해 ▲안산시 상록구 카네이션하우스 건립사업 3억원 ▲안산시 상록구 부곡종합사회복지관 내진보강 및 기능보강 2억원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소재 안산교 외 2개소 내진보강사업 5억원 등 총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최근 국회에서 의결된 2018년도 예산안(수정안)에서도 ▲세월호 추모사업 지원사업 29억 5천만원 ▲상록구 벌말교〜장하교 구간의 안산천 상류정비사업 5억원 ▲개발제한구역인 안산시 상록구 양상동 윗버대 및 아랫버대 마을 도시가스공급 설치사업비로 5억원 등 주민숙원사업들에 필요한 국비예산을 신규로 확보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김철민 의원은 “어려운 재정여건임에도 시급한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필요한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다행스럽다. 앞으로도 당 소속의 시·도의원 등 지역일꾼들과도 긴밀히 협의하고, 탁상정치가 이는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과 소통해 애로사항을 즉시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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