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의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 -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제종길 안산시장)와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관장 신은철)은 지난 1일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대상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속의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뇌졸중 자가진단 방법’,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박상목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그에 따른 위급상황 발생 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는 대처능력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관내 복지관, 학교, 기관 등 주요 시설을 순회하며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