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 전국에서는 최초의 사례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등급인“S”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경기테크노파크 전경이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 경기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등급인“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테크노파크에 대한 중앙정부 주도 경영평가가 실시된 이래 5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최초사례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설립이후 수요기반형․현장중심형․중소기업 현장애로분야별 정책기획을 통해 전주기적 사업화 추진체계를 갖추기 위해 2013년에 비전2020+를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수립하였으며,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따른 비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기관의 가치창출과 연계한 기업지원 성과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다.

경기도내 유사 기업지원기관의 다수 존재와 중앙정부의 균형발전 차원의 수도권 예산지원 배제에도 불구하고 도내 31개 시군의 기업지원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한정된 예산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원하는 다양한 수요기반의 정책을 발굴함으로서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TP가 특히, 올해 2017년에 △민주적 리더십은 조직의 힘 △소통하는 조직은 발전 △다양한 소통방법 반영 △유연한 경기테크노파크 만들기 등의 4대 전략을 실천하고 소통하면서 전직원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어낸 게 경기TP의 최우수평가의 원동력으로 보인다.

이강석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현재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테크노파크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새로 출범한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 31개 시군이 함께 고민하고 힘을 합해야 가능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낮은 자세에서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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