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2017년11월7일자 자유한국당 안산지역 4개 지역구 당무감사 진행, 11월8일자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최종확정 앞두고 치열한 샅바싸움 제목의 기사에서 자유한국당 안산단원을 당협위원장 자리를 놓고 현 당협위원장인 비례대표 임이자 의원과 지역구 의원인 박순자 의원이 경쟁을 하고 있으나, 하반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받는 것으로 묵시적인 합의가 있는 박순자 의원이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두 의원은 3선과 초선이라는 차이에서 보듯 이력에서도 극명한 대비를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현재는 20대 국회 하반기 상임위원회 구성이 논의되지 않아 하반기 상임위원장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어서 당협위원장 경쟁에서 박 의원이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 근거는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임 의원 측은 안산타임스가 경력 비교에 인용한 국회연구소 사이트는 임 의원의 정확한 경력을 담고 있지 않아 비교에 적절하지 않은 자료라고 밝혀왔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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