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두의집(이사장 고영인)은 30일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4주년 기념식 및 기념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김철민 국회의원, 윤화섭 도의원, 민병종 단원구 노인회 지회장, 이원표 모두의집 운영위원장 등 모두의집 회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념식은 성준모 시의원의 사회로 제1부 기념식과 제2부  안정된 나라 복지국가 비젼 최고의 권위자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제주대 이상이 교수의 '복지국가 시대를 여는 새로운 사회계약' 이라는 주제로 기념특강이 진행됐다

고영인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4년 동안 모두의집은 안전한 나라 복지국가에 대한 비젼을 연구, 제시하고자 회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아카데미와 대중강좌, 탐방, 연구모임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나라 복지국가에 대한 연구와 비젼을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인 연대를 통한 혁신적인 정책개발과 대안 제시를 통해 대한민국과

지역 공동체를 위해 일조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과 특강 참석자들은 “복지국가 비젼에 대한 이해를 더 넓힐 수 있는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