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안산고잔점 롯데시네마에서 자원봉사유공표창과 자원봉사왕 시상

안산타임스 민용기 회장 참석해 시상도

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23일 오후 2시 30분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점에서 11월 자원봉사유공표창과 자원봉사왕 시상 및 11월 사업성과, 12월의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오후 2시 30분 롯데시네마 안산고잔점에서 11월 자원봉사유공표창과 자원봉사왕 시상 및 11월 사업성과, 12월의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의날 네트워크 회의에는 약 150여명의 단체 및 회원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홍희성 이사장과 안산타임스 민용기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고 자원봉사자들도 대거 참석해 11월 네트워크 행사를 빛냈다.

11월의 네트워크 회의 시상식에서 자원봉사유공표창 이사장표창은 김준희(필라멘트)씨가 수상하였고,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으로는 조영희(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발로뛰어봉사단), 단체부문으로는 안산고대병원호스피스회(김명옥)가 수상했다.

이후 11월 성과보고 시간에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된 사업들에 대해 직접 평가하고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월에 진행된 주요 행사 중 사랑의 김장나눔은 정구랑 봉사자, 리더봉사자 워크숍은 박정숙 봉사자, 독서상자 만들기는 윤성식 봉사자가 발표했다. 이 시간에는 사업에 대한 소개 뿐 아니라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의 활동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었다.

안산시자원봉사센터 홍희성 이사장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11월 문화의 날에는 약 20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고 개봉영화“꾼”을 관람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자 활동의 아이디어와 영역을 확장하는데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수상한 주요 수상자의 수상내용과 공적은 다음과 같다.

11월의 자원봉사왕 개인부문은 안산의료복지사협의회 발로뛰어 봉사단, 조영희씨가 차지했다. 조씨는 총 1526시간으로 올해 295시간 30분을 봉사했다.

주요 내용은 홀몸노인 조리봉사 및 배달봉사 참여, 건강체조봉사단 활동, 늘푸른광장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이다.

단체부문 자원봉사왕은 안산고대병원 호스피스회였다. 대표자는 김명옥씨로 돼 있다. 활동연인원은 123명, 활동시간은 총 510시간 30분이다. 주요 내용은 고려대병원 보호자 심리상담, 대상자 족욕 및 핸드마사지, 이.미용 봉사활동, 비누공예.한지공예.종이접기 등 활동이다.

11월의 이사장 표창은 필라멘트 김준희 대표에게 돌아갔다. 전체실적은 326시간이고 올해는 51시간을 봉사했다. 자원봉사 활동분야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하는 지역공동체을 이룬점, 깨끗하고 살기좋은 국토 환경조성, 각종 행사 지원 등, 기부농장 가꾸기, 산불조심.자연보호.질서유지 캠페인 등 참여다.

11월의 자원봉사왕 단체. 사진 가운데가 김명옥씨
11월의 자원봉사왕 개인. 사진 가운데 민용기 회장, 오른쪽 조영희

11월의 이사장 표창. 왼쪽이 홍희성 이사장 오른쪽은 김준희씨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