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상생의 솔선수범 의정활동과 세계문화유산 계승발전 공로 인정”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도의원이 안산시불교연합회 회장으로 대추대된 승현 오공 스님의 취임식 장에서 감사패를 받고 있다. 김태창 기자 ktc@ansantimes.co.kr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원이 25일 토요일 오전 11시 안산 고잔동 홍록기파티하우스에서 열린 ‘제13대 안산시 불교연합회장 취임식장’에서 승현 오공스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윤화섭 도의원은 화합과 상생의 솔선수범 의정활동과 세계문화유상 계승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사)안산시불교연합회장 승현 오공스님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게 된 것.

불교연합회장 승현 오공스님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영산제를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안산시 불자들과 시민들에게 시연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주었기에 취임식을 맞아 그 고마움의 깊은 뜻을 감사패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화섭 도의원은 “항상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 미안하고 죄스러울 뿐인에 이처럼 큰 감사패를 주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면서 “앞으로도 안산시불교 발전에 힘이 되는 한 보태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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