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 창출 위해 22일 중앙역 광장에서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제종길 안산시장)는 고용노동부 안산고용센터, 노사발전재단 차별 없는 일터 지원단과 함께 22일 중앙역 광장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333캠페인’을 펼쳤다.

 

‘333캠페인’은 △ 3대 기초고용질서 지키기 △ 1사 3명 더 고용하기 △ 3D업종 근로환경 개선하기로, 거리 캠페인과 비정규직 고용차별 상담, 취업상담, 근로기준 노무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 일자리정책과, 고용노동부 안산고용센터, 노사발전재단 차별 없는 일터지원단,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과 분과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박상목 사무국장은 “노동친화적 환경조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안산시 노사민정이 앞장서며,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동친화도시를 선언한 안산시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하고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노사화합과 노동인권을 위한 다양한 노동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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