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균형발전 방안 등 지적해 국민 공감 이끌어

박순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안산 단원구을.사진)은 지난 10월 31일 마무리된 2017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구체적인 데이터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국민 공감을 얻는 생활 속 국정감사를 이끌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박순자 의원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이영학 사건과 같은 잔혹한 범죄와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경찰의 부실대응을 지적하고, 현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경쟁력 강화방안과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며 대안까지 제시해 정쟁이 아닌 민생우선의 국정감사를 수행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박 의원은 경기도 국감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신안산선 적극추진에 대한 약속을 받아내고, 대부도를 포함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조속한 사업추진을 촉구하는 등 지역현안까지 꼼꼼히 챙겨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순자 의원은 “무조건 헐뜯고 비난이 난무하는 국정감사가 아닌 국민들께서 가장 걱정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 우선의 국정감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산시민과 국민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함과 불안함을 해소해주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