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 1인분이 3,900원 맛과 재료 차원이 달라 비교를 거부하고 오세진 대표,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다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 베트남 쌀국수 3,900원 집에 손님들이 가득차 있다.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 오세진 대표가 쌀국수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2000년대 초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베트남 쌀국수는 건강한 음식을 찾는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굳건히 그 위치를 지키고 있다. ‘웰빙’ 열풍을 타고 낮은 칼로리와 담백한 맛, 여기에 쌀로 만든 국수라는 점이 쌀 문화권인 한국에서 쌀국수가 성공한 배경이 되고 있다.

리틀하노이 베트남 쌀국수집이 신도시 이동 한대앞역 앞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양지쌀국수, 닭쌀국수, 볶음면, 파인애플볶음밥, 하노이월남쌈, 하노이짜조 등이 주 메뉴다.

물이 다른 리틀하노이는 자화활성 육각수로 조리하므로 수돗물 속 염소냄새와 걱정되는 녹물이 말끔히 해결되는 장점이 있다. 건강에도 도움 되는 좋은 물을 사용하는 게 리틀하노이 베트남 쌀국수의 특징이다.

자화활성 육각수는 식당에 올 때 담을 용기를 가지고 오면 담아갈 수 있어 손님들이 좋아한다. 한마디로 건강까지 생각하는 리틀하노이다.

더욱이 가격까지 저렴하다. 프리미엄 쌀국수가 놀라지 말라. 겨우 3,900원이다. 두 명이 먹어도 1만원이 되지 않는 금액으로 한 끼 식사가 말끔히 해결된다.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의 대표음식인 양지쌀국수의 모습이다.

리틀하노이 베트남 쌀국수 한대앞역점은 매일 매일 신선한 육수를 직접 조리해 최상의 맛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현지인을 조리사로 채용, 직접 조리하므로 베트남 현지에서 먹는 쌀국수를 연상시키도록 하고 있다.

리틀하노이가 자랑하는 자화육각수는 강력한 자석사이에 물을 통과시켜 자기처리한 물을 말한다. 이러한 장치에 물을 통과시키면 미네랄 및 음식물에 대한 용해성이 증가하고 용존산소량도 풍부해지며, 물 분자가 작아져 인체에 흡수도 잘되고 빨리 조리되는 장점이 있다.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 오세진 대표는 쌀국수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먼저 생 숙주는 국수를 받자마자 면 아래로 넣어 숨을 죽인다. 레몬은 국수 위에서 충분히 즙을 낸다. 칠리소스와 해선장을 3:1 비율로 뿌려서 먹으면 더욱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오세진 대표는 그동안 단체활동과 봉사활동도 왕성하게 해 오고 있다. 참안산사람들, 신안산대AMP, 카네기CEO클럽, 헬퍼십리더쉽코스, 크리스토퍼CEO클럽, 안산시걷기협회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주)워터큐코리아 대표이사로도 일하고 있다.

리틀하노이 한대앞역점을 이끌어가는 종업원들이다. 이중 3명이 베트남 현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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