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의원

경실련은 국감기간 내내 상임위별, 의원별로 보도자료, 질의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도 있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비전을 수립하는 정책국감에 나선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전해철 의원 선정이유와 관련“인터넷전문은행 정책이 영업범위 확대로만 이어지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산업은행의 원칙 없는 구조조정, 출자회사 관리 부실 등에 대해 지적하여, 산업은행이 본연의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환기시킨 것은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공정위 가습기살균제 사건 재심의 보고서에서 재조사가 시급함을 지적했으나 외압에 의해 재조사를 하지 않았음을 강력히 문제제기하였는데, 이는 가습기살균제 문제를 다시 한 번 재조명시켜 관련 당사자의 책임은 물론 재조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전해철 의원은“정무위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국가 경제를 담당하는 핵심 금융정책기관, 공정한 시장질서를 관리하는 공정위원회, 국정운영 전반을 조율하는 국무조정실 등을 피감기관으로 두고 있는 만큼 양극화를 해소하고 민생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운영 실태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시정요구에 집중했다”며“앞으로도 20대 국회가 정책국회, 국민을 생각하는 국회가 되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해철 의원은 19대 국회 4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어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우수의원, 경실련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회헌정대상 수상 등 각종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2016년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