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토) 일동 분수대에서 노적봉 둘레길을 걷는다

제7회 안산시장배 그린워킹대회가 오는 11월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일동 성호공원 분수대와 노적봉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진은 행사포스터 내용이다.

제7회 안산시장배 그린워킹대회가 오는 11월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일동 성호공원 분수대와 노적봉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상상 꿈 희망 그리고 문화가 있는 곳’을 꿈꾸며 ‘음악과 숲 걷기의 만남’을 테마로 추진되는 이번 대회는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시걷기협회(회장 권수진)가 주관하며 안산시체육회가 후원한다.

참가대상은 걷기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참가비 1만원이 있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사전접수는 이달 31일까지 받고 있지만 행사장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행사후에는 선착순 15명의 시민노래장이 펼쳐지고 다량의 경품과 2인1조 치킨과 맥주(일명 치맥)가 주어진다. 물론 학생들에게는 맥주가 아닌 음료수가 주어진다.

시상은 최다단체 참가상, 바르게 걷기상, 노래자랑 시상 등이 주어진다.

또 경품권 제공 후 추첨을 통해 대형 냉장고, 자전거 등 다수의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2시까지 30분동안 걷기교육 및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시30분까지 개회식을 가진 뒤 이어서 1시간 동안 노적봉 둘레길을 걷는다.

노래자랑과 폐회식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며 그 시간동안 치맥을 제공하고 행사후에는 경품추첨을 하게 된다.

한편 자세한 행사내용은 오세진 사무국장(010-4313-6260)이나 전연호 준비위원장(010-3733-1454)에게 문의하면 되고 참가비 1만원은 김은서 재무(010-7397-9737) 농협(355-0049-0479-33)으로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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