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1일 오후 2시 단원구 소재 안산타임스 사무실을 내방, 본지 민용기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임 의원은 최근의 국회활동과 근황에 대해 설명하고 안산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민용기 회장도 지역 신문사로서 지역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자유한국당 간사)으로 활약중인 임이자 의원은 최근 과로버스 교통사고와 관련해 장시간 운전철폐를 위한 특례업종 적용제외 결정 합의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임이자 의원과 민용기 회장이 환담 후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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