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신문사 될 터

안산타임스가 한국지역신문협회 정회원사로 등록했다. 현재 중앙회장은 목포투데이 정태영 대표가 맡고 있으며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지난 1991년 협회가 발족하면서 시작됐다.

현재 16대 회장까지 이어지고 있고, 매년 11월15일에는 지역신문의날을 기념한다. 부회장은 선출직 6명과 임명직 4명이 있으며 지역협의회 회장으로 각 시도협의회장을 두고 있다.

현재 회원사는 전국에서 162개사가 있다.

한편 한국지역신문협회는 공동기획, 교육사업, 홍보사업, 연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협회 회원 대표, 기자, 사무, 행정, 총무국 등 언론 종사자들을 위한 실무교육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각 지역 협의회별 순회 교육과 전문가를 초빙한 각종 취재기법과 언론윤리 뿐만 아니라, 각 지역 협의회 별 교류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 언론인들이 축적된 경험을 활용한 각종 자문, 기획, 연구 조사 등도 병행해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협회 차원에서 일반인들과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하는 언론 홍보 워크숍을 진행, 호응을 받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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