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미녀 회장, 오정숙 회장, 전혜옥 회장, 정용상 부회장, 노윤숙 회장, 박희수 회장 순

안산시체육회(회장 제종길)와 관내 5개 교육유관단체가 21일, 안산그리너스FC 미디어룸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시체육회 정용상 상임부회장, 안산시사립유치원연합회 전혜옥 회장,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오정숙 회장, 안산시학원연합회 노윤숙 회장, 안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미녀 회장, 안산시태권도협회 박희수 회장 등 각 단체 대표와 임원 20여명이 참석하여‘2017 안산희망마라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뜻을 모았다.

정용상 상임부회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가족단위의 참여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단체 부스 설치 등 편의 제공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체육회는 9월 24일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안산희망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참여를 통한 건강 증진 및 체력향상을 위해 ‘안산시 13개 위생관련단체’‘안산시아파트연합회’등 각 단체들과 협약을 앞두고 있다. <박현석 기자>

 

저작권자 © 안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