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의, 인증서비스 가능해졌다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임도수)는 한국정보인증(주)와 전자서명 공인인증서비스를 위한 등록대행기관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체결로 기존의 안산지역 기업체들이 전자서명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 각종 서류를 갖고고 서울이나 인천으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오는 12일부터 개인인증서도 유료화(연 4,400원)로 전환됨에 따라 인터넷 뱅킹으로 은행업무를 보는 많은 안산(시흥,광명)지역 시민들도 가까운 안산상의에서 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전자서명 공인인증서는 일상생활에서 신원확인과 거래증명을 위해 주민등록증, 인감날인, 서명 등이 필요하듯이 사이버 공간에서의 거래증명과 신원확인을 위해 필요한 수단이며 발급일로부터 1년이 경과되면 갱신해야 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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