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기인테리어 전문가 이성준 대표 강조
문에서 먼 쪽에 머리 둬야 좋은 기운 얻어
화분과 조명만 바꿔도 좋은 변화 이끈다

본지 부설 안산시CEO아카데미 66번째 강사로 풍수와 기인테리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성준 (주)세원디앤씨 대표를 초빙했다. 이 대표는 대학시절부터 깊은 관심을 갖고 심취해온 방위학과 풍수지리학을 연구하기 위해 교직생활을 그만두고 기의 흐름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자연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나름의 철학과 식견으로 정립했다.

 ‘복을 불러 오는 풍수이야기’를 주제로 공간 구조에 대한 이해와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해 회원들의 다양한 호기심을 자극했던 이 대표의 생활속 풍수 이야기를 요약 게재한다. <편집자주>

전 세계에서 풍수를 따지는 나라는 많지 않다. 풍수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 하지만 풍수를 미신이라고 치부해서도 안된다. 혼자 풍수를 공부했기 때문에 스승이 없다. 다른 사람들은 협회도 만들고 하는데 나는 독불 장군이다.

얼마전 신문을 봤더니 다음 대통령이 어디에 사무실을 얻으면 좋고 역대 대통령들의 사무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웃기는 소리다. 사람도 나이 먹으면 기운이 빠지듯 건물도 마찬가지다. 오늘은 공간을 지배하는 것에 대해 가볍게 얘기하고 싶다.

앞자리에서 인사하는 것을 봤다. 대부분 남성들은 굳은 표정이었지만 여성들은 상냥하게 인사를 하는데 분명 차이가 크다. 내 사는 집을, 회사를. 지역을 내편으로 만들어야 성공한다.

사람들이 사는 집들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아파트 예외지만 주택 같은 경우는 좋은 집은 5%도 채 안된다. 이슬비에 옷 젖듯이 나쁜 집에 살면 나쁜 기운에 서서히 빠져 들어간다. 집이 좋은 지 나쁜지 어떻게 아냐. 그래서 매뉴얼을 만들었다. 풍수에 대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상식을 바꿔라. 풍수를 통해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길 바란다.

지방에서 내놓으라는 풍수 전문가와 토론을 한 적이 있다. 그들은 ‘당신 지론대로라면 고전은 다 없어져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래서 되물었다. ‘그렇게 풍수를 잘 아는 우리나라면 최고가 돼야 하는 것 아니냐고’

나는 전공이 건축이다. 집을 올바로 지으려면 배워야 한다. 길을 지나가다가도 좋고 나쁜 것에 대해 틈만 나면 본다. 회사, 집, 지역 등을 내편으로 만들면 경쟁력이 생긴다. 특히 잠자리가 중요하다. 하루 일하고 나서 휴식을 취하는 침실은 무방비 상태로 보통 6~7시간을 자는 공간이다. 침실은 나를 맡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이 많다.

공간구조에 대한 이해 중요하다

주거 현황을 조사해 봤는데. 아파트에 따라, 동에 따라 좋은 기운은 다를 수 있다. 오늘 강의 들어보고 나서 자신이 사는 집을 나쁘다 좋다 분석할거라 생각한다. 지금부터 강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최소화 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아파트와 회사 사무실도 같은 개념일 게다. 어디 가든 공간에 작용하는 힘의 균형이 중요하다. 지방에 강의를 갈 때 직원이 운전을 한다. 식당, 휴게실, 호텔 등을 들리는데 밥 먹는 자리, 잠 자리가 중요하다.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공간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집의 경우 배치가 중요하다. 풍수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다. 사무실 배치도 같은 개념이다. 방이 네 칸인 아파트를 예로 설명해보자. 현관문을 기준으로 가장 먼쪽의 오른쪽 방을 1번, 왼쪽방을 2번, 가까운 쪽의 왼쪽방을 3번, 오른쪽 방을 4번이라고 하자.

이 구조를 사람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 형상과 비교했을 때 1.2번방은 팔에 3.4번방은 다리에 해당한다고 보면 된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정면, 즉 사람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에 화장실이 있으면 경쟁력이 급격히 떨어진다. 뇌졸중이나 중풍에 걸릴 확률 높다. 만약 자신의 집이 그렇다면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거울도 잘 닦고 화장실 환경도 깨끗하게. 옛 말에 산사람은 북쪽에 자지 말라는 말이 있다.

1번 방은 안방으로 기운이 가장 센 곳이다. 어느 아파트든 넓은 방은 남동쪽이나 남서쪽에 대부분 자리하고 있다. 침실은 제일 넓은 방을 써라. 방이 두 개라 보통 큰방을 아이들을 주지만 1번 방은 힘이 세다. 3.4번 방은 사람의 다리에 해당한다.

장인이 유명한 법조인이셨는데 결혼 전 직업이 뭐냐고 물었는데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결혼 후 5~6년간은 처가에 잘 가지 못했다. 나중에 돈벌이도 시원치 않은데. 어떻게 이해해줬냐고 장인에게 물었더니 ‘젊은 놈이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해 분명 밥벌이는 되겠다 싶어서 승낙했다’고 했다.

문에서 먼 쪽이 기운이 센 곳

와이프와 동네를 산책하면서 저 집은 어떤 집이냐고 물으면 외부 구조를 보고 그 집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다양하게 설명했다. 와이프가 동네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맞추는 확률이 높았다고 한다.

10여 년 전 초등학교 건물 리모델링을 맡았다. 그런데 구조상 이 학교는 끊임없이 다리 부러지는 아이들이 나올꺼라고 얘기했더니 실제 교장이 부임하고 일 년에 3~4명이 다쳤다고 한다. 그 학교 구조물은 다리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었다. 그래서 자비를 들여 다리에 해당하는 부분을 지어줬다.

식당이나 휴게소, 호텔에 갈 때 문에서 먼 1번, 2번 공간은 훨씬 더 빛나는 장소다. 옛날 대감집이라고 가정하자. 사람이 부르면 문간방에 하인들이 나와서 문을 열어 준다. 출입구에 가까운 쪽은 먼 쪽보다 그레이드가 떨어진다. 이 자리도 마찬가지 뒤에 앉아계신 분들은 하인인 셈이다.

앞자리에 앉는 것이 좋다. 뒷자리에 앉는 사람은 맘이 편치 않을 때나 자리를 빨리 피하기 위해서다. 장소의 면적을 구분했을 때 출입구에서 먼 앞쪽이 빛나는 자리다. 출입구에서 먼 쪽은 가까운 쪽보다 힘이 배가 된다.

출입문에서 먼 쪽에 머리를 두는 것이 상식이다. 예전 어르신들이 어디서 자더라도 문 쪽에 머리를 두고 자지 마라. 화장실 가다 머리를 밟힐 수도 있다. 머리는 길목에 두는 것이 아니다. 출입구에서 먼 쪽에 머리를 두면 훨씬 더 좋은 기운이 생긴다. 호텔에 가서도 침대 위치가 잘못 돼 있으면 하룻밤을 자더라도 위치를 바꾼다.

잠자리를 가장 먼저 얘기하는 이유는 자는 시간 동안은 무방비 상태기 때문에 절반 죽어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나쁜 기운 뿐만 아니라 좋은 기운도 자는 시간 동안 들어온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에 나를 위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출입구에서 멀리 머리를 두는 것이다.

알고 지내던 신문사 국장의 와이프가 암이 걸렸는데 수맥으로 굉장히 유명한 사람들이 수맥 때문에 그렇다고 했다. 하지만 오는 사람마다 다른 얘기를 하더라. 안산은 계획도시라 정말 잘 만들어졌다. 하지만 한 가지 흠이라면 공단이나 바다에서 오는 공해를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것 같다.

침실에 불필요한 것을 줄여라

수맥, 동서남북 등을 따지지 마라. 한 사람이 풍수 전문가에 사주를 봤는데 동북쪽으로 자라고 해 침대를 사선으로 놓고 자더라. 서양 사람들은 그런 거 안 따져도 잘 먹고 잘 살더라. 공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침대를 한쪽 구석에 놓고 사는 분이 많은데. 전체 영역의 중심 기운을 받기 위해서는 장롱을 뺀 나머지 공간 중간에 자리를 잡아야. 출입문에서 먼 쪽에 남자가, 가까운 곳에 여자가 누워야 한다.

자동차든. 냉장고든 매뉴얼을 준다. 집을 샀을 때도 기본적인 매뉴얼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에도 그런 매뉴얼은 없다. 제 고객들은 대부분 잘 먹고 잘 산다.

현관 정문에 거울이 있으면 안 좋다고 한다. 현관 정문에 거울이 있으면 남편 바람난다는 속설이 있는데 제 기준에는 온 식구들이 바람난다. 복이 나간다. 식구들이 집에 잘 안 들어온다.

침실 중앙에 화장실이 있는 것도 좋지 않다. 나쁜 기운이 많이 들어온다. 더울 때는 방문을 주먹하나 정도 공간만 열고 자는 것이 좋다. 문을 많이 열어 놓으면 건강에도 안 좋고 진로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속옷만 입고 대자로 자는 것은 정말 좋지 않다. 더워도 수면 중에는 나를 방어할 수 있는 기운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금만 열어라.

방에 텔레비젼이나 가족사진, 성스러운 물건 등 다양한 물건들을 놓는데 침실에는 부부만의 공간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것은 최대한 줄여라. 부부 사진 정도가 가장 좋으며 가능하면 최근 사진을 걸어 놔라.

침실의 침대커버, 커튼. 벽지 등에 꽃무늬는 금물이다. 아무런 무늬 없는 아이보리색 등이 좋다. 왜 꽃무늬는 안되냐. 남자는 나비에 여자는 꽃에 비유한다. 침실에 벌이나 나비가 많으면 남편이 해롭다. 꽃이 많으면 여자가 많다. 남편이 충실하지 못한다.

침실은 어머니 뱃속처럼 편안한 공간이어야 한다. 엄마 뱃속의 애기집에서 애기가 생긴다. 모든 인간의 첫 번째 집은 애기집이고 두 번째 집이 침실이다. 침실은 살만한 공간, 기분 좋은 공간 이어야 한다.

아이들 잠자리가 성적도 좌우

침실 조명이 다양한데 가능하면 백열등 색깔 나는 삼파장 전등을 사용하고 위를 향하도록 비춰라. 천장은 남편의 에너지가 바닥은 부인의 에너지가 작용하는 곳이다. 천장 조명이 깨지거나 껌벅거리면 남편 진로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침실 벽에는 부부사진 외에는 걸지 마라. 거실에는 풍경화 하나 정도가 적당하다. 창문이 깨져도 아이들 진로에 무척 해롭다. 깨진 유리창으로 밖을 보면 왜곡된 정보를 보게 된다.

간난 아이한데 곤지곤지잼잼, 도리도리짝짝 등의 말을 하는데 이는 아이들을 간접적으로 훈련하는 것이다. 이미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 조명은 천정을 통해 바닥을 비춰주면 좋다.

창문이 삐걱거리면 아이들 진로에 나쁘다. 사무실 제 방에도 여러 개의 창문이 있는데 잘 열리지 않거나 귀에 거슬리는 말이 들리면 재빨리 처리한다. 아이들을 한 번도 과외를 시키지 않았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과외가 자기 것이 되지 않을 거란 고정관념 때문이었다.

큰 아이가 중학교 때 전교에서 1등을 했는데 다 잠자리 덕이다. 그래서 아이 잠자리를 바꿔봤더니 6개월 사이 전교에서 4백등대로 떨어졌다. 잠자리를 다시 제자리로 옮겼더니 성적이 올라가더라. 둘째 아이도 마찬가지였다. 자리가 나쁘면 꼭 나쁜 일이 생긴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속담도 있다.

출입문 가까운 곳은 하인이 쓴다. 출입문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않은 회장이 있다. 창밖 풍경이 좋아서. 출입구에서 가능한 가장 먼 자리가 가장 기운이 세다. 가능한 정 가운데에 놓고 창문 가까운 곳에 책상을 놔라. 열린 창문은 측면에 놓는 것이 좋다.

회사 직원이 열 몇 명인데 퇴근할 때 책상위에 물건을 쌓아 놓고 나가면 질책을 한다. 집도 마찬가지다. 현관문을 열었더니 복이 들어오다가 나간다. 아파트 센서등도 좋지 않다. 전기를 많이 소모하지 않는 현관등이라면 켜 놓는 것도 좋다.

침실이나 사장 사무실에 화분이 있는 것이 좋다. 또한 출입문 부근에 화분을 놓는 것이 좋다. 대문을 열었더니 현관문과 안방문이 보이면 재산이 남아나지 않는다. 길가다가 안방이 보이면 복이 달아난다.

집안에도 화분이 필요한데 벽이 끝나고 창문이 시작하는 장소에 화분을 놓으면 좋다. 상록수나 잎이 작거나 많은 것. 높이는 남편 겨드랑이 높이. 창가에도 난을 놓는 것은 좋다. 즐거운 일이 생긴다. 화장대 위에 화장품을 진열하듯 놓는데 좋지 않다. 난을 놓아라.

책상 주변 모서리에는 키 큰 스탠드를 놓아라. 책상 뒤쪽에 등대 역할을 한다. 침실에도 조명들을 굉장히 밝게 하면 돈이 모이지 않는다. 침실에 조명들이 없다.

대신 침실 주변에 작은 스탠드를 놓는다. 대부분 고액권은 어두운 푸른색이 많은데 돈 자체가 무게를 느끼게 하려고한 이유다. 침실의 조명은 약간 어두운 것이 좋다. 거실 소파는 가능한 앉아서 바깥을 볼 때 전망 좋은 쪽에 놓아라. 거실에 피아노, 돌, 수석, 장식장 등 놓는데 거실이 사치스러우면 주변과 분리될 수 있다.

자신이 있는 공간에 대해 칭찬하라

아들이나 장남은 3번 방, 딸은 4번 방이 좋다. 아이들 방은 출입문 가까운 쪽에 책상을, 먼 쪽에 잠자리를 둬라. 책상이 오픈 됐을 때 부모와의 소통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된다.

소모성 물품, 슈퍼마켓, 옷가게 등은 서향을 보고 있는 것이 좋다. 4차선 도로변에 가게를 얻으려면 주변 지형보다 약간 높은 곳이 좋다. 동쪽을 보고 있는 경우는 영업에 별 도움이 안된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금융, 연구는 동쪽이 좋다. 전국을 지나다가 보면 필히 망할 수밖에 없는 건물들이 많다. 집 앞에 빌라가 두 동 있는데 초록은 동색이라고 질 나쁜 사람들이 한쪽 라인에 모인다. 그 쪽을 찾아간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이 화분과 조명이다.

차들이 얽혀 있는 곳 주변 건물은 장사가 안된다. 기운이 상충하는 곳이다. 아파트 입주시에도 또 같다. 아파트 단지 출입구가 30분이 걸리는 곳이라면, 도로보다 단지가 낮은 곳은 가지마라. 산을 절개해 아파트를 지은 것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산 밑에 사는 것과 같다.

아파트 외벽을 너무 요란하게 지은 것은 별로다. 우리나라에서 100층 이상 가면 땅의 기운이 좋지 않다. 매형이 연세가 많고 은퇴해서 서울에 있는 고층 주상복합을 샀다. 의식이 있을 때는 통제가 가능하지만 수면 중에는 무방비 상태다. 20층 정도까지는 나쁘지 않다. 너무 높은 곳은 수면 중 무방비 상태라 해롭다. 이슬비에 옷 젖듯이 나빠진다.

공개 강연 때마다 하는 얘기다. 출근할 때 집 사람이 정말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서로가 30년 동안 계속 그랬다. 집 사람은 나를 보고 하지만 나는 집 보고 한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집은 가장 낮은 계급인데 내가 대접 받고 싶으면 먼저 대접해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옛날부터 조상들은 이사간 후 사업이 잘 되면 자기 잘난 덕이고 잘 안되면 이사를 잘못 왔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잘못한 것은 모르고. 집에 갈 때 최소한 어머니 품속에 들어가는 것처럼 예의를 갖춰라. 그래야 공생관계가 유지된다. 공간에 대해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이 차원이 높다.

 아이들과 산에 갈 때 어릴 때부터 산 입구에 들어서면 잠깐 들렸다고 인사를 하고 들어간다. 시골에 살려면 논두렁 기운이라도 있어야 한다고들 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점점 더 잘 살꺼다. 건물도 잘될 때 있으면 안될 때가 있다. 앞으로 우리 후손들에게는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꺼다.

 여러분도 나쁜 기운을 막아주는 바닷가나 공단 근처에 방품림을 기증한다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질거다. 인간이 공간과 더불어 사는데 내가 베푼 만큼 2~3배 되돌려 준다. 자기 전에 기지개를 쫙 펴서 이완을 최대한 시킨다면 에너지를 최고로 올려줄 것이다.

<사진.정리:이태호.유돈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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