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9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복을 불러 오는 풍수이야기” 주제로 특강 펼쳐

본지 부설 안산시CEO아카데미가 ‘복을 불러 오는 풍수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7월 9일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 컨퍼런스홀에서 66번째 초청강연을 갖는다.

이번에 초청되는 이성준 (주)세원디앤씨 대표이사는 강원도에서 1955년 태어나 풍수와 기인테리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대표는 대학시절부터 깊은 관심을 갖고 심취해온 방위학과 풍수지리학을 연구하기 위해 교직생활을 그만두고 기의 흐름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며 자연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나름의 철학과 식견으로 정립했다.

현재 기인테리어 전문회사인 (주)세원디앤씨 대표로 있는 그는 부친에게서 배운 한학과 고서의 독서량, 학창시절 틈틈이 체계화시킨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풍수 인테리어 전문가의 길을 걸었다. 그는 여러 유수한 기업과 유명 인사들의 풍수 자문에서부터 주변 이웃의 가구 배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국의 명당과 명사찰을 두루 답사하며 풍수와 방위를 살피면서 선대의 이름난 지관들의 혜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그는 “자연에서 인간의 길을 배우는 작업”이라고 요약한다.

이 대표의 대표저서로 ‘잘되는 집은 뭐가 다른 걸까’, ‘돈 잘버는 사람은 뭐가 다른 걸까’, ‘기, 풍수인테리어로 질병을 다스린다’등 다수가 있다.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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