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가 산, 학, 연, 관의 연계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테크노파크내에 이노카페(INN-Cafe)를 운영한다.

이노카페는 지역 전문가들의 교류와 모임의 장소제공으로 산, 학, 연, 관의 연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오피니언 리더 그룹의 육성과 정책연구를 통해 지역기술혁신을 추진키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노카페는 각종 연구회를 비롯 교류회, 포럼 구성과 지원은 물론 지역혁신 주체들과 오피니언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이다.(공휴일, 정기휴일은 휴무)

이용대상은 기업,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관계자 누구나 가능하고 방문시 간단한 이용등록만 하면 전화, 컴퓨터, 인터넷, 복사, 팩시밀리, 프린터, 사무시설을 사용할 수 있고 각종 소규모 회의장소도 사용할 수 있다.

산, 학, 연 관련 연구회나 교류회 모임 등록 신청시 특별지원도 하게 된다.(문의 : 031-500-3333)

한편 이노카페 운영협의회 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권영하(경기TP 행정본부장), 위원=전흥식(도 과학기술기업지원과 산업기술협력팀장), 심재호(시 첨단산업경제과장), 송병태(서부공단 경영지원팀장), 박정환(중소기업진흥공단 신제품개발실 부장), 황성호(산업기술시험원 안산본부 시험인증팀장), 허영(전기시험연구소 전자의료기기 연구센터장), 박융호(한양대교수), 현동훈(한국산업기술대교수), 신선우(<주>에스티씨 대표이사), 윤세진(<주>유니T&C 대표이사), 심규섭(경기TP 단지 운영팀장), 김태균(경기TP 기술혁신팀장), 윤용식(안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 소장), 최강선(경기기술이전센터 전문위원), 김재덕(경기TP 사업본부 기업지원팀장, 간사) <여종승 기자 yjs4994@ansa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