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로 살아가는 이야기’ 주제로 디너특강
오는 9월 14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김병후정신과의원 원장이자 (사)행복가정재단과 (사)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을 겸하고 있는 김병후 원장이 오는 9월 14일(월)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에서 오후 6시 30부터 진행되는 34번째 안산시CEO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돼 ‘아름다운 부부로 살아 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내달 특강을 펼치는 김 이사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87년에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현재 ‘김병후정신과의원’과 ‘부부클리닉 후’에서 진료하고 있다.

그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줄곧 KBS1 TV 아침마당에, 2005년부터 EBS TV 60분 부모에 고정패널로 출연, 많은 부부와 가족 문제를 상담해왔다.

그는 정신과 전문의로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살아있는 상담을 해 줌으로써 갈등과 좌절에 부딪힌 여러 부부와 가족들을 위기에서 구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를 비롯 최명길의 음악 살롱, KBS 라디오, SBS TV 뉴스 따라잡기, 터닝포인트 사랑과 이별 등에 고정패널로 출연했고 조선일보 등 주요 신문에 고정칼럼을 연재했다.

그는 현재 연세 의대, 경희 의대, 이화여자 의대에서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고 현대자동차와 포스코, SK 등 대기업체과 관공서 등에서 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한편 김 이사장은 ‘행복가정재단’과 ‘한국청소년재단’의 이사장으로서, ‘딸사랑아버지모임’의 대표로서 대한민국 가정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우리 부부, 정말 괜찮은 걸까?’, ‘아버지를 위한 변명’이 있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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