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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 대변인실이 연일 자당 시・도의원 후보를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쏟아내고 있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시장 선거는 혼자 하는게 아니라 자당의 시・도의원들과 함께 하는 선거임을 보여주는 반증으로 박 후보의 선전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박 후보는 ‘안산시장 박주원후보가 소개합니다’코너를 통해 최근 시의원 권주은 후보를 시작으로 이혜경, 나현덕, 유화, 이지화, 정진교 후보에 이르기까지 매일 1~2명씩의 후보자를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내고 있다. 11일 발표한 보도자료는
2018.06.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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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골목길 주차난과 대형차량의 밤샘주차 등 안산의 고질병인 주차문제만큼은 반드시 잡겠다고 공언했다.이 후보는 ‘100만광역시 안산프로젝트’ 3대 혁신 가운데 도시의 혁신 과제로 주차문제를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후보는 주차문제 해결에 있어 가장 시급한 것은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도심 지역에서의 주차공간 확보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뒤따른다고 판단하여 간선도로를 일방통행로로 변경하여 한쪽 차선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 도로 전반에 대한 교통체계를 바꾸어가겠다는 구상이다.가령, 화랑유원
2018.06.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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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 바른미래당 박주원 안산시장 후보는 영유아 복지 공약으로 상록구와 단원구의 어린이집을 찾았다.박 후보는 “안산시가 발전하고 시민들이 행복하기 위해선 시민을 위한 복지정책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안산시민과 안산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복지정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계속되는 저출산 문제와 양육비 등, 안산시민의 육아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0~3세까지 영유아 연금제도를 시행하겠다.”고 말해 어린이집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그는 “어린이 보안관 제도를 추진하여 관내 어린이
2018.06.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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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6.13지방선거 사전투표 결과 안산시는 15%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안산시 55만3,699명의 유권자중 8만3,592명이 투표를 마쳤다. 상록구는 30만1,162명의 유권자 둥 4만6,164명이 투표를 마쳐 15.33%를 기록했고, 단원구는 25만2,537명의 유권자 중 3만7,428명이 투표를 마쳐 14.82%를 보였다.이는 경기도가 17.47%를 보인 것에 비해 낮은 사전투표율이었고 전국적으로는 20.14%인 점에 비춰보면 아주 낮은 것으로 전국에서도 안산의 사전투표율은 최하위 그룹에 속했다. 따
2018.06.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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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산시장선거는 선거의 당락을 결정지을만한 큰 변수 없이 선거 시작때부터 형성돼 온 1강 1중 1약 선거구도가 굳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11일 안산지역 정가에 따르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4·16생명안전공원(일명 납골당) 조성 결사 반대’를 대표 공약으로 내놓고 총력전을 펼치며 막판 뒤집기에 나서고 있지만 오히려 ‘세월호를 과도하게 선거에 악용하고 혐오 마케팅을 한다’는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다. 다만 선부동과 고잔동 일부 지역에서 세월호 문제가 선거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은 이
2018.06.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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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후보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는 8일 오전 안산시 와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허영분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윤화섭 후보 내외가 거주지인 백운동 사전투표소를 찾지 않고 일부러 와동까지 가서 사전투표 한 까닭은 이 지역이 각종 공직선거 투표율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안산시 와동은 선거인수 3만 6,300여명으로 다세대 다가구가 밀집된 구도심 주택가로 단기 거주자와 반월시화산단에서 3교대 등으로 야간 근무하는 생산직 근로자가 많은 지역특성 탓에 역대 선거에서 투표율이
2018.06.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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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박주원, 화랑유원지 세월호 납골당 전면 백지화와 함께 반드시 신안산·새경제 시대를 열 것입니다.”9일 오후 7시, 안산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고잔동 문화광장 사거리에서 안산시장 박주원 후보는 두 번째 지원 유세를 나온 박주선 대표와 함께 기호3번의 필승을 다지는 지지를 호소하며 2번째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바른미래당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선거대책위원회의 김기완, 송기택, 허숭위원장과 시민 등 300여명 가까이 모인 유세장에서 박주선 대표는 “바른미래당만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르게 펼칠 수 있다.”며 환호하는 유권자들
2018.06.1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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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안산시장 박주원 후보는 10일, 3시 국회 정론관에서 화랑유원지 세월호 납골당 전면 백지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박주원 후보는 “민주당 시장과 국회의원들의 일방적인 화랑유원지 세월호 납골당 조성 발표로 인해 안산시민이 두 동강 나버린 갈등의 도시가 되었다.”라며 “안산시장이 되면 화랑유원지 세월호 납골당 조성을 전면 백지화하고,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여 안산시민들의 다수 의견에 따라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모공원을 조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2월 20일 안산시 제종길시장이 국회 정론관에서 세월호 추모공원을 화랑
2018.06.1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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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맞벌이가구를 위해 방과 후 돌봄 시간 연장과 야간어린이집 확대 등 아이키우기 좋은 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공단 배후도시 안산의 특성상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문제 해결이 숙원사업임을 밝히며 4차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가장먼저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통합한 ‘방과후 둥지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방과 후 둥지학교는 맞벌이가구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아이들의 하교시간과 부모들의 퇴근시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돌봄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에 이 후보
2018.06.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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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후보는 11일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세 번째 정책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엄마가 미소짓는 행복한 안산’을 주제로 보육·통신복지 분야에 대한 정책구상을 제시했다.윤 후보는 먼저 안산지 전역에 기존 와이파이 대비 100배이상, LTE대비 10배 이상 빠른 ‘초고속 무료 공공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스마트폰 통신요금의 60~70%를 차지하는 데이터 요금이 1인당 1~3만원 감소될 것이며 73만 안산시민 전체로 계산할 경우 연간 1,000억원 상당의 가계통신비 절감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06.1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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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후보들이 제작한 책자형 선거공보물이 각 세대에 도착했다. 안산시장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화섭 후보, 자유한국당 이민근 후보, 바른미래당 박주원 후보가 제시한 공약을 중심으로 책자형 선거공보물을 분석했다.▲ 윤화섭 후보는 ‘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조직특보’였던 부분을 부각시키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안산시를 확 바꾸겠다’고 강조하고 있다.윤 후보는 초지역세권, 화랑유원지에 세계적인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4호선(안산선)을 지하화 해 명품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선포해 주목을 받고 있다.윤화섭
2018.06.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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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와 보수를 아우르는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6일 “학교 나라사랑 교육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임 후보는“독립운동이나 6.25전쟁 등 국가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에 대해 우리 청소년들이 이러한 역사적 사건들을 단순히 지나간 과거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며“실용 중심의 경쟁시대를 맞아 학교에서의 역사교육이 약화되면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과 국가관, 안보관, 민족적 자긍심을 함양시켜줄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나라사랑 교육을 통해 그동안
2018.06.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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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보훈수당과 참전수당 등 각종수당을 현실화하고 보훈단체에 대한 보조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이민근 안산시장 후보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지원이 그 무엇보다도 우선시 되어야 한다”면서 “보훈수당과 참전수당을 현실화하고 보훈단체의 사무원 급여를 포함한 보조금을 전반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안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현재 안산시가 보훈대상자들에 지급하고 있는 수당은 참전유공자 월 7만원에 불과하고 그 외 보훈대상자는 월 5만원을 지급
2018.06.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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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한갑수 후보(사진)는 안산 상록갑 제1선거구(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가 태어난 고향이다.본오초, 반월중을 졸업하고 원곡고는 1회 졸업생이며, 현재 총동문회 고문을 맡고 있다. 제6대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으로 재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사1동 저수조 유휴지에 족구장과 산책로를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여가선용 공간을 확보하고, 사동에 장애인복지관을 개설하고 수중재활운동시설을 인증 받고, 상록수역사내의 주차타워를 허물고 녹지공원을 조성하며 공무원복지조례· 안산시 장애인체육대회조례 등 대표 발의로 안산발전에
2018.06.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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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운동이 더욱더 치열해졌다. 지방선거는 도지사, 교육감, 시장, 도의원, 시의원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는 동시선거다 보니 너무나 많은 후보들이 있어 후보 자신의 이름과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기가 쉽지 않다.이런 상황에서 눈에 띠는 후보가 있다. 경기도의원선거 안산제8선거구(호수동·중앙동·대부동)에 출마를 한 정치 신인 신원철 후보다. 신 후보는 자유한국당 후보다. 안산시는 지난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 전원이 당선될 정도로 민주당에게 매우 유리한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
2018.06.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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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바른미래당 안산시장 후보는 6일 오후 6시 30분, 안산시 본오동 지원유세를 위해 안산을 방문한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함께 본오동 세반 사거리에서 집중 유세전을 펼쳤다.박 공동대표는 앞서 안산지역 바른미래당 박주원 후보자 개소식에 참석하여 박 후보의 시장당선을 응원한 바 있다.본오동 세반 사거리 유세현장에서 박 공동대표는 “서민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당, 망가진 경제를 고치는 당, 최저임금에 고생하는 자영업자와 상공인을 대변하는 경제정당, 바른미래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또한 “외유를 일삼고 거짓해명
2018.06.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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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안으로 개통 예정인 서해선(소사-원시선) 개통을 계기로 노후화된 반월·시화산업단지의 역세권 개발과 공유수면 간석지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후보는 6일 일자리 15만개, 인구 유입 30만명 등 안산시의 핵심 일자리 공급지인 반월시화산단 혁신 방안을 중심으로 일자리 청년분야에 대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윤 후보가 이날 밝힌 일자리 정책의 핵심은 반월시화산단을 일자리와 사람이 돌아오는 ‘청년친화형산업단지’로 리모델링해 청년인력 중심의 일자리 창출로 인구를 유입시키겠다는 것이다.반
2018.06.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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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주권자정책연대는 5일(월) 오전 10시 더 파티움에서 6.13 지방선거 안산시장후보와 시민단체 정책협약을 맺었다. 안산주권자정책연대는 6.13지방선거를 맞아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안하고자 구성된 시민단체들의 연대체이다.안산주권자정책연대는 그동안 시민사회단체들이 지역 내 다양한 활동과정에서 고민했던 정책과제들을 이번 6.13 안산시장후보들과 상호협의하는 과정을 통해 당선 이후 시정에 반영, 실현하기 위해 정책제안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연대측에 따르면 이번 제안은 핵심제안 2개와 9개 분야 52개 정책 과제로
2018.06.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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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청년네트워크(집행위원장 김현주)는 6일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안산청년네트워크는 가치있는 ‘누림’, 경기안산청년유니온, 안산새사회연대일:다, 안산여성노동자회, 안산청년정책포럼, 안산청년회, 안산YWCA, 안산YMCA 등 8개 단체가 청년의 삶과 목소리가 반영되는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해 구성한 연대체이다. 윤화섭 후보는 “우리 안산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청년들이 함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이번 정책협약을 통해 청년을 위한, 청년이 살고 싶은 안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안산청
2018.06.08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