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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를 보다 활성화 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시킨다는 차원에서 2000년부터 동사무소의 일부기능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주민자치센터로 전환시켜 운영 주체를 주민자치위원회가 맡아서 해오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발전과 민원해결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주민들이 참여해 시책에 반영되도록 의견을 개진하고 주요 시정에 대해 주민들에게 전달
2013.07.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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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개발사업으로 홍보도 요란하게 추진했던 90블럭 부지가 제안한지 7년이 넘도록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어 후속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다. 시유지 90블럭은 2003년 수자원공사가 보유한 토지를 881억2천여만원으로 5회 분할납부 방식으로 36만9천㎡를 매입한 안산시가 당초 컨벤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사업계획이 수차례 변경, 무산되면서
2013.07.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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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특정 다수인들을 상대로 악성 협박문자가 대량 배포되면서 휴대폰 문자를 받은 시민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문자내용 대부분은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함께 가족들과 관련된 협박까지 서슴치 않는 등 날로 흉폭화 되가는 범죄와 맞물리면서 혹시나 자신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문자를 받은 시민들의 불안한 심리를 노리는 장난성 범죄행위에 경찰도 주시하고
2013.07.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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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내 맞벌이 근로자들을 위해 ‘24시 시립 어린이집’ 공사가 23%의 공정율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일선 현장 공사인부들이 제대로 책정된 임금을 요구하며 수차례 시장 면담을 요구해 자칫 공사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원시동 773-18번지(구 공단 이마트 부근) 과거 테니스장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가칭 &lsq
2013.07.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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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 택지개발지구 주민들의 해묵은 소음민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김명연 국회의원은 17일 LH관계자를 불러 신길 3.4단지 방음벽설치 주민설명회를 열고 방음벽 설치요구를 관철했다. 신길택지 지구는 2009년 입주가 시작된 이래 아파트 옆으로 중앙대로 안산역을 지나 서안산IC로 진입하는 성곡로가 위치해 수년간 소음과 관련한 주민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지역이다.
2013.07.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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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후반기를 양방향 소통과 의회 위상정립, 투명하고 건전한 의정활동을 목표로 나름대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활동했으나 아직도 시민들에게는 미흡하게 비춰졌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민의를 대변하는 시의회를 보여주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각각의 의원들이 보람있는 의정활동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충고를 바라겠습니다.”
2013.07.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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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시장이 최근 취임 3주년을 맞아 각종 언론매체와 자체 홍보책자를 통해 시정성과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떤 식으로 자신의 업적이 많은 시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재선을 노리고 있음이 분명하다. 아니 누구든지 권력의 단맛을 알아 버리면 반드시 재집권을 위해 여러 형태로 자신의 업적을 알리고 능력있는 리더임을 각인시키는데 열중
2013.07.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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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17일자로 기술직 5급 사무관 승진을 골자로 하는 139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오철근(토목직) 선부2동장과 정점근(농업직) 반월동장의 공로연수로 결원된 사무관 승진과 직렬별 명퇴한 박진하 단원구 세무계장, 정을순 상록구 환경위생과 위생계장 등의 결원을 보강하기 위해서 시행됐다. 5급 기술직 사무관 승진은 김보영 상록구 건설행정과 도로관리계
2013.07.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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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천 부의장이 이번 정례회에서 지역 농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팔곡.반월동 농민들의 혜택을 위한 ‘안산시 농어업재해 복구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가결시켜 큰 환영을 받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보상이나 지원이 되지 않는 일정기준 이하의 농어업용 시설이나 농작물 등 피해에 대해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수 있게 돼 지역구에 몰려
2013.07.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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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병원이 24일 본관 시청각실에서 경기도청.경기지방경찰청과 함께 ‘경기서부여성.학교폭력피해자 원스톱(One-Stop) 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센터장은 신옥 한도병원장이 겸임하게 되며 부소장으로는 인천해바라기센터 안나 상담팀장이 맡게 되며 별관 3층에서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2013.07.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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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급한 정책결정과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과 심각한 갈등을 겪은 양상동 추모공원 조성사업이 추진 3년만에 공식 백지화됐다. 김철민 시장은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전날 결정된 건립위의 백지화 결정을 받아들여 추가 검토 없이 곧바로 하루만에 발표했다. 이로인해 민.민갈등 야기, 시의회 특위 권고안 무시, 공무원.시민과의 신뢰도 추락, 막대한 예산과 행정력 낭비
2013.07.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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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공동체입니다. 여전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후원을 아끼지 않는 수많은 서민들과 종교단체에서 함께하는 순수 민간 공동체로 이들에게 물품과 사랑을 전하는 일들이 보람 있습니다.” 이동에서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라용주(54) (사)나눔과 기쁨 안산시 협의회장은 4년전부터 안산
2013.07.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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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안산지사(지사장 박원형)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와 호국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27일 한전 안산지사는 지역 거주 보훈 저소득 가정과 노인․독거세대 10가구를 대상으로 벌였다. 자발적으로 모집된 10명의 봉사단원은 집안청소, 말벗 등의 노력봉사활동과 더불어
2013.07.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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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고잔역 행복주택 건립에 대한 시민 토론회가 5일, 예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주관하고 단원을 지구당(위원장 박순자)이 주최한 행복주택 시민토론회에 500여명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사회를 진행한 박순자 위원장은 이번 행복주택 토론회가 “안산시의 가장 핫 이슈로
2013.07.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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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은 박근혜 대통령이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대학생, 주거 취약계층에 전체 물량의 80%를 우선 공급하는 핵심주거복지 공약사업이다. 이 행복주택은 임대주택 외에도 업무, 상업기능을 함께 제공해 주변 도심재생과 연계하는 등 친환경 복합주거타운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행복주택의 특이한 점은 철도 위에 인공적으로 대지를 만들어 임대아파트 등을 짓는다는 것이다
2013.07.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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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50) (사)나눔과 연대 이사장이 사고지역위원회로 남아 있던 민주당 안산 단원갑 지역위원장 선출이 거의 확정적이다. 10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승인을 득한 고영인 전 의원은 12일 당무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면 최종 확정된다. 고 의원은 지난달 18일까지 공개모집한 위원장 후보공모에 지원, 황희 전 청와대비서관과 경합을 벌였다. 특히 단원갑은 백혜련
2013.07.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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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MTV내 조성되고 있는 안산복합화력발전소 운영에 따른 수익의 일부를 발전기금 명목으로 내놓기로 알려지면서 이를 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발전기금의 규모가 700억원 이상 추정될 정도로 커 안산 등 3개 지자체가 이를 어떻게 활용할 지 방안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과 사회단체들은 발전기금 혜
2013.07.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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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민화식 기획경제국장을 단원구청장으로 하는 등 4급 서기관(국장)에 대한 소규모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9일자로 갑자기 인사이동 된 사유는 황하준 단원구청장이 경기도로 전출되고 새로운 김수열 경기도 총무팀장의 전입으로 성사됐다. 황하준 청장은 충남 당진 소재 황해경제자유구역청으로 배치됐으며 공석에 민화식 기획경제국장이 인사발령 됐다. 기획경제국장은 김상일
2013.07.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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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지사장 박원형)는 지난달 26일 지사 2층 강당에서 관내 대용량 117개 산업체의 전기담당 전문가를 초청해 ‘하계 전력수급 대비 산업체 초청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올 여름 최악의 전력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산업체의 하계 절전규제와 지정기간 제도의 참여 등 산업체와 한국전력의 공감대 조성 차원에서 이뤄졌다
2013.07.04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