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드림스타트 유아(만4세~만6세)를 대상으로 직업체험 놀이교구 지원 프로그램 ‘나의 꿈 찾기’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유아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하고,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드림스타트 유아가 있는 33가정에 직업체험 놀이교구(리틀퓨처북)을 전달하고, 추후 놀이사진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모니터링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박현석 아동권리과장은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놀이교구를 통해 드림스타트 유아들의 창의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7일 용신학교에서 진행된 ‘제2기 용신주민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하고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약속했다고 13일 밝혔다.단원구에 위치한 용신학교는 21개 강좌를 운영하며 제도교육에서 소외된 성인과 청소년들에게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삶의 질 향상을 통해 민주시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2기 아카데미는 ▲현대 세계사의 흐름(복지국가) ▲동양고전(공자와 논어) ▲건강관리 ▲안산의 도시경쟁력 ▲성웅 이순신 등 총 13강좌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지역주민들에게 차별화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안산시는 13~14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을 올해 신규 임용 예정공무원 155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안산시정의 핵심가치와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소양 함양과 조직적응력 향상, 복무·청렴·후생복지와 기획예산 등 실무지식 교육을 통해 공직생활의 조기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민근 시장은 13일 신규 공무원들과 시정핵심가치 특강을 통해 첫 인사를 하고, 창의력과 경영마인드로 안산의 혁신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공직생활
안산문화원은 ‘제12회 안산읍성문화제 정조대왕 어가행렬 재현행사’에 참여할 시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가던 모습을 재현하는 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10월경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정조대왕이 정조 21년인 1797년 8월 16일 안산에서 하룻밤 머문 것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정조대왕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현륭원으로 가면서 안산객사에서 하룻밤을 머문 후 안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어제시를 내리기도 했다.어
(사)나눔문화예술협회가 지구공동현안에 능동적으로 행동 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와 실천능력을 갖춘 아동, 청소년 세계시민 양성을 위해 청소년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청소년 세계시민교육 ‘지구촌마을 세계시민학교’는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급속한 세계화에 따른 다문화 현상과 각종 지구 공동체 문제에 관심이 적은 청소년들에게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이해하고 공동체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여 지구촌의 평화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종합적 사고와 실천능력을 갖춘 청소년 세계시민을 양성하는데 목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경기도 보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지난 2일 중앙광장, 7일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각각 진행된 캠페인은 이완균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들은 ‘지역경제가 살아야 우리 동네도 산다’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장바구니와 일회용 마스크를 전달하며 전통시장과 지역화폐 이용을 적극 독려했다.이완균 협의회장은 “시민들이 이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지역화폐 이용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시길
안산시는 지난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에서 경기도, 경기도의회와 함께 ‘2050 탄소중립 추진체계 구축과 공동 협력을 위한 선언문’에 동참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고 8일 밝혔다.이규석 환경교통국장은 이날 선언문에 서명하고 ▲녹색건축물 확대 ▲친환경차 및 충전 인프라 보급 확대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경기도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시는 이와 함께 9월 5~7일까지 3일간 열린 ‘에코 페어 코리아 2022
안산시는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2022 안산·시흥 스마트허브 채용 박람회’가 안산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규모 대면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안산시와 시흥시, 안산·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등 안산과 시흥 지역의 일자리 관련기관이 협업하는 행사로 50여개 기업체가 참여한다.이번 박람회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공급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취업난을 해
안산시는 7일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7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양성평등주간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된 주간으로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평등을 일상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일상으로의 복귀를 희망하며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행사는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 입상자 시상 ▲안산시여성상 시상 ▲양성평등 진흥 유공자 표창 ▲발라르때컴퍼니
안산도시공사는 시민 안전을 위해 9월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교육은 ▲심폐소생술 필요성과 중요성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이뤄진다.공사는 전 직원 누구나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반복실습교육을 실시, 완벽 숙지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수영장 및 헬스장 등 체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며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는 8월 31일~9월 2일까지 개최된 국내 최대 물산업 박람회인 ‘2022 WATER KOREA’에 참관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2002년에 시작해 올해 1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 물시장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정부와 지자체, 물분야 관련 기관 등 150여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산시 관계자들은 ▲상·하수처리 설비 ▲상·하수도관·밸브 ▲계측기 등 상·하수도 운영에 필요한 혁신제품과
안산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행사는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를 슬로건으로 ▲작가 강연 ▲가족 공연 ▲도서 전시 및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먼저 중앙도서관에서는 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와인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강연을, 9월 27일 오후 7시에는 김소울 작가 초청 강연 ‘나를 치유하는 명화’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도서관 각 자료실에서는 도서전시 및 그림책 ‘이순신의 생각실험실’의 원화가 전시된다.관산도서관에서는 21~29일까지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