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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례협회를 한 단계 업그레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일장례식장 대표 박일도 회장이 재선 회장이 됐다. 그동안 음지에서 고생하던 한국장례협회를 과감하게 양지로 나오게 했으며 그 공로로 대통령 표창까지 받은 단체가 됐다. 전국을 돌며 장례문화에 대해 강의하기 바쁘고 최근에는 대학까지 강의에 나가는 박일도 회장을 안산타임스 창간 14주년을 앞두고 어렵게 만났다. 1 재선 회장이 됐다. 축하드린다. 먼저 소감을 듣고 싶다.“축하를 한다니 감사하지만, 무겁다.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전임 회장이 임기를 2년 남기고 사임
2018.05.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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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4선 의원)이 10일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 출마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기도가 대한민국이다”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현 정부의 잘잘못을 따지며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충언을 이어갔다.다음은 김영환 후보의 출마기자회견 주요 내용중 일부다.오늘 저는 이번 6.13 지방자치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합니다. 문재인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지지가 유지되고 있고 특히 남북관계의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는 예민한 시점입니다. 저는
2018.05.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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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예비 후보의 원팀, 어렵고 힘든 과정헌신과 이해를 바탕으로 성공적 단일화그들과도 함께 가야 진정한 원팀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 계획 있어본선에서 이길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로 윤화섭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확정됐다. 윤 후보는 우선 기쁘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러나 상대는 현역시장이었기 때문에 경선이 끝날때까지도 맘을 놓을 수 없는 긴장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팀의 역할이 컷고 특히 이왕길·민병권 후보의 선대위원장 수락과, 최종기 총괄선대본부장의 역할은 최종 경선에서 승리하는데 큰 역할
2018.05.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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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전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을 전공한 석사출신이다. 현재 안산상록을 지역위원회 상무위원과 당원교육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특히 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문재인 후보 보건복지 특보로 활동한 것을 큰 자랑으로 삼고 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다.“어린이집 원장을 맡고 있어 아침이면 어린이집으로 출근합니다. 퇴근후에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죠. 본오동에 집이 있어 본오동에서 주로 활동하지만 요즘은 시장선거가 한창이어서 시장선거를 돕고 있습니다. 다행히 경선이 잘 마무리돼 너무나 행복합니다.”-
2018.05.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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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화섭 안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실에 원팀에서 활동하던 최종기 본부장이 합류하면서 대언론관이 활성화 되고 있다. 최 본부장은 유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선거대책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그만큼 책임감이 크다. 선거를 진두지휘하고 후보를 당선시켜야 하는 최후의 보루역할을 해야 한다. 어려운 자리를 이끌고 있는 최 본부장을 만났다. - 윤화섭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윤 후보 캠프의 성공을 넘어 원팀의 성공이라는 평가가 있다. 감회를 말해 달라“성원해주신 당원과 시민 여러분 원팀 모든분들에게 감사 드
2018.05.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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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원팀 후보로 확정됐다. 윤 예비후보는 “안산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서 원팀 단일후보를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팀의 단일후보가 되었다는 기쁨보다 ‘변화와 개혁, 새로운 안산’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두 어깨가 무겁다”고도 했다.원팀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한 이왕길・민병권 후보에게는 “‘새로운 안산, 희망의 안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손을 맞잡은 이왕길·민병권 후보님을 비롯해 원팀의 모든 관계자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
2018.05.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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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권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원팀으로 활동하다가 아쉽게 2차 관문을 넘지 못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민 예비후보는 결과를 받아들이고 아름다운 승복을 선택했다.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모든 예비후보가 그래야 하듯 민 예비후보는 승복의 선봉에 선 느낌이다. 민 예비후보는 “처음 선거운동을 시작할 때 ‘후회없이 다 쏟아 붓는다’라는 심정으로 임했고, 지난 2개월 여 동안 20만장의 명함을 돌리면서 안산시 곳곳을 누볐다.”고 말했다. 그만큼 열심히 했고 특히, 그의 홍보기법은 다른 후보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선거의 정석이 되
2018.05.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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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 배오수 회장은 안산스마트허브와 시흥스마트허브에서 기업을 하고 있는 경영자들과 함께 하고 있는 모임체의 장이다. 그래서 명칭이 안산과 시흥이 들어가지 않는 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다. 스마트허브는 반월국가산단과 시화국가산단의 애칭이다. 귀엽고 깜찍한 닉네임으로 최근 들어서는 젊은 친화적 공단으로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는 명칭이다. 배오수 회장은 지난 1998년 안산에서 기업을 운영하다가 화성으로 옮겨 6년간을 경영했다. 그러나 직원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다시 안산으로 리턴한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4년전인 지난
2018.04.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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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화섭(62)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안산타임스가 네 번째로 집중조명하는 후보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3명, 자유한국당 2명, 바른미래당 1명의 후보가 집중조명의 대상이 됐다. 이번이 일곱 번째 후보 집중조명이다.윤화섭 예비후보는 우리들에게 경기도의회 의장 2회 역임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 번 하기도 힘든 광역의회 의장을 두 번이나 했다. 경기도의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일이다.윤 예비후보가 그만큼 의원들 사이에서 친화력이 넘쳐난다는 것을 의미한다.윤 예비후보는 최근 도의원직을 내려놓았다. 3선의원으로 활동했던 아름다운 시간
2018.04.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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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안산시장 후보로 이민근(49.사진) 안산시의회 의장을 최종 결정했다.한국당은 지난달 30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이같이 확정했다.당 공관위는 안산지역을 우선추천지역으로 심사, 지난달 29일 국민공천배심원단의 심의를 거쳐 이날 최종 의결했다.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안산시장 후보공천 확정 사실을 알렸다.이 후보는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저를 선택해 준 자유한국당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공천후보 확정이 끝이 아니라 시작인만큼, 6.13지방선
2018.04.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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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이상숙 시의원이 22일 안산타임스를 방문해 민용기 회장과 대담을 나눴다.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시의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의원으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안산문화원 이사,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을 여성을 대표하는 얼굴로 일찌감치 자리매김 해 왔다.지난 의정활동을 묻는 민 회장의 질문에 이 의원은 제7대 시의회가 끝나가고 있는 지금 지난 4년을 돌이켜 보면 순간 순간 후회도 남지만 나름 최선을 다했기에 만족스러운 시간들이었다고 자평한다.“의원이 아닌 시절에도 지역 사회에서 많은 일들을 해 왔지만 의원으로서의 4년
2018.03.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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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김정택 시의원이 23일 오후 안산타임스를 방문해 민용기 회장과 대담을 나눴다.재야 시절 안산시축구협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얼굴을 알린 김 의원은 2010년 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8년 간 재선 의원으로써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언론사 회장의 대담 요청이 처음이라는 김 의원은 민 회장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삶의 대화를 나눴다.김 의원은 “소소한 주민의 민원에서부터 신안산선 복선전철, 세계정원 경기가든 등 시 차원을 벗어나 도, 국가차원에서 시행하는 공사에 이르기까지 관심을 갖고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면서
2018.03.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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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되기 위한 자기검증을 진단하고 본인의 정치 여정을 말해 보라.“안산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안산시의 탄생과 발전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또한 제5,6,7대 안산시의회에서 안산시의 행정을 지켜보면서 안산을 구석구석 꼼꼼하게 진단할 수 있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안산성장을 위한 비전을 그려보았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정당정치를 접하면서 지역의 여러 국회의원, 당협위원장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국회, 중앙정부, 광역자치단체 등 여러 단체들과 협업’이 중요하다는 것과 어떤 과정을
2018.03.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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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은경 시의원이 9일 안산타임스를 방문해 민용기 회장과 대담을 나눴다.차분하면서도 온화한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박 의원은 이번 대담에서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 8년여 동안 시의원으로써의 활동, 앞으로의 각오 등을 특유의 담담한 어조로 풀어냈다.민 회장은 대담을 마친 후 “아담한 체구로 조곤조곤 대화를 하시는 모습이 영락없는 우리의 이웃사촌의 모습이지만 그 안에는 누구보다 강한 뚝심과 강단이 자리 잡고 있음을 느꼈다”고 자못 놀랐다는 후문.오랜 교직생활을 그만 두고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묻는 민 회장의 질문에 박
2018.03.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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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모 시의원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안산시의회 3선의원으로 시의회 의장까지 지낸 경험있는 인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주민들은 성준모 시의원의 새로운 도전이 아름다운 도전으로 정리되길 희망하고 있다. 성 의원이 안산타임스를 방문해 민용기 회장을 만났다. 안산의 굵직한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벌였지만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스타일답게 깊은 대화로는 이어지지 못했다.그러나 시의원에서 도의원으로 옮기는 문제, 그 이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자신만의 세계 등에
2018.03.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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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시민을 위한 신념 달리기 “방향이 옳다면 다음은 속도입니다”“책상 밖에서 실천 하겠습니다” 부지런한 26년 안산 지기, 민 병 권-시장이 되기 위한 자기검증을 진단하고 본인의 정치 여정을 말해 보라.“26년간 안산에 살면서 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하고 활동했다. 참안산 사람들이라는 봉사단체의 대표를 맡아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우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동시에 안산의 리더 층들과 함께 안산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연구를 지속하는 등 일관되게 안산 사랑을 실천했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4.16 세
2018.03.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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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전철, 난항중인 여의도-안산간 신안산선! 조기 착공하겠다대기업 유치 슬럼화 된 반월·시화공단을 확실하게 살려내겠다.-시장이 되기 위한 자기검증을 진단하고 정치여정을 말해보라“안산의 아들로서 누구보다도 안산을 사랑하고 안산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안산에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수인선 협궤열차를 타고 학교를 다니고, 반월공단 등에서 노동자로 10여년간 일하면서 안산과 함께 자랐다. 홍장표는 도시공학분야의 전문성을 갖추었다. 10년간 반월공단 경인양행 등에서 용접배관가스 기능공을 시작으로 한양그룹 선진의 엔지니어링, 한라중공업 인천
2018.03.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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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이 되기 전, 웃음연구소 소장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의 중요성을 전파하던 김진희 의원은 요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부담감마저도 즐기겠다는 각오를 내비친다.7일 오전 안산타임스를 방문해 민용기 회장과 대담을 가진 김 의원은 지난 4년 의정 활동의 모든 순간이 도전의 연속이었음을 회상하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김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으로써 일면 자유로운 의정활동을 했지만 그에 반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이 확실히 떨어짐을 체감했다”고 말하고 “이제는 지난 4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직접 부딪히며 민원을 해결해 나가는 의정활동
2018.03.1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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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되기 위한 자기검증을 진단하고 정치여정을 말해보라“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안산시장에 당선된 후 안산시민의 성원과 지지를 받는 중 억울한 일도 당했고, 20대 총선에서의 낙선 경험도 겪었다. 최근에는 기득권 정치세력의 음모로 인한 구설수에 올라 유명세를 치렀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정치 경로에서 굳이 겪지 않아도 될 많은 경험을 겪었다. ‘내가 왜 정치를 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기검증과 성찰은 아마도 삶이 다하는 날까지 계속되겠지만 내일의 희망을 위한 오늘의 발걸음을 믿는다. 안산시민과 안산시가
2018.03.12 21:48